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도 공급한다. 총 2549가구 규모로 이 중 3블록(전용 59~101㎡, 1024가구)이 우선 분양된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올해 10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앞 잠실초를 비롯해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지역 내 명문 학교가 지근거리에 있고 방이동 학원가 및 잠실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7월에는 국토부가 민자구간 실시계획을 승인했으며, 사업 시행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하반기 중 착공계를 내고 실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 팀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쇄적 파급효과는 단순한 인접지가 아니라, 교통망을 따라 이동하며 교통 허브 일대에서 발현되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다중환승역으로서 역세권 개발의 공통점이 있는 청량리...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올해 10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방배6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원페를라’...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또한 세 차례의 입찰 공고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자 6월 공사비를 3.3㎡당 770만 원에서 84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컨소시엄 금지 조항도 없애기로 했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 진행 속도는 빨라질 수 있겠지만 시장이 단기간에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전반적인 주택 경기 여건이 좋지...
입찰보증금은 500억 원이며, 컨소시엄 입찰은 불가능하다.
한남4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3.3㎡당 940만 원으로 총 1조5700억 원 규모다.
시공사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응찰할 가능성이 크다. 두 건설사 영업팀은 연일 조합 사무실을 찾아가 관계자들을...
GS건설 컨소시엄은 전세가율이 66.84% 수준인 경기도 부천시에서 ‘부천 아테라 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전용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양은 전세가율이 64.86%인 경기도 김포시에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05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들 건설사는 이미 송파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등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바 있어 이번에도 맞손을 잡고 시공권 확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길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6일 입찰 참여 의향서를 받고, 올해 10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조합은 올해 7월 경쟁 입찰을 조건으로 1차 입찰을...
지난해 대우에스티의 연결기준 매출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계약 19건 중 7건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 시공사로 이름을 올린 사업이다.
푸르지오 발라드는 대우에스티가 소규모 주택업 확장을 위해 출시한 첫 자체 브랜드다.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푸르지오의 영(Young) 브랜드...
이 가운데 절반(3곳)이 타 건설사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한 곳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그동안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6월 구미 중앙숲지역주택조합(3784억 원), 강화2지역주택조합(3127억 원)을 수주하는 등 총 1조96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대우건설이 한국의 중소기업 제니스, 베트남 현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 한국-베트남 기업 간의 상생 모델을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수도 하노이에서 110㎞, 북부 경제도시 하이퐁에서 70㎞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8년 경제특구로...
단지는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장항지구 B-3블록에서 ‘고양 장항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760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96-2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35층, 8개동, 총 109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호반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약 3977억 원,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5%(약 2187억 원)다.
사업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 KTX 서대전역이 반경 약 3km 내에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은 다소 침체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한 인기를 보이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보면 상반기 10대 건설사(컨소시엄 포함)가 분양한 단지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8.17대 1로 집계됐다. 그 외 건설사 단지의 평균 경쟁률 4.31대 1 대비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수치다. 청약자...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3개 단지 3700여 가구로 구성됐는데, 이번에는 1단지 전용 59∼130㎡, 1681가구가 분양된다.
이밖에 GS건설 컨소시엄은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인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공사비를 3.3㎡당 666만 원에서 811만5000원으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앞서 시공단은 설계 변경,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비를 3.3㎡당 889만 원으로 증액해달라고 요청했다. 양 측은 지난달 최종 합의에 성공해 하반기 분양에...
4지구 조합은 지난주 조합원 총회에서 77층 설계 방식을 확정하고, 앤비디아 사옥을 설계한 겐슬러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겐슬러-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 매물 시세도 뛰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위치한 단지들은 신분당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장항지구 B-3블록에서 ‘고양 장항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760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달 GS건설 컨소시엄은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 ‘검단아테라자이’를 공급하고, 제일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A45블록에 총 520가구 규모로 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