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가 무려 네 커플의 탄생으로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 20기인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영호·정숙은 ‘뽀뽀 거사’를 마친 뒤...
지난달 21일 법원이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심 재판부가 이성과 동성의 결합을 구분하는 게 헌법상 평등원칙을 위반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 2심 재판부는 사회보장 차원에서 보호 대상이 되어야 할 ‘생활 공동체’ 개념이 기존의 ‘가족’ 개념과 달라지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동성 커플이더라...
이 가운데, 오전 11시 방영되는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하게 되는 세 커플의 로맨스를 그렸다.
씨네프에서는 14일 오전 9시 '백설공주', 오전 11시 '괴물', 오후 2시 '콜드 블러드 레거시', 오후 3시 '벤 이즈 백', 오후 5시 '파커', 오후 8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오후 10시 '슬라이딩 도어즈', 15일 오전 2시...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된 '라 메르' 화보는 눈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뉴욕, 파리, 서울을 대표하는 세 커플의 눈을 통해 표현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선정된 이청아, 이기우는 공식커플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연인이 배 앞머리에서 손을 양 옆으로 벌린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앞에 서 있는 여성에서 갈매기가 날아와 부딪히는 봉변이 발생했다.
사진을 본...
특히 여자의 표정이 실감나는 표정은 더욱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이런 장면이 연출되면 뒤집어 질 듯” “어떤 최후일까 봤더니...빵 터짐” “타이타닉 포즈 따라하면 큰일 날 듯” “모태솔로 갈매기였나봐”라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1997년 국내 개봉된 ‘타이타닉’은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