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앤드리 이시어(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경기는 MBC, MBC 스포츠플러스, 아프리카TV, 네이버TV를 통해...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앤드리 이시어(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반면 애리조나는 크리스토퍼 네그론(좌익수), 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 A.J....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로건 포사이드(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류현진(투수)을 내세운다.
주목할 점은 발목 부상으로 물러나 있던 벨린저가 4번 타자, 1루수로 복귀한 것. 벨린저가 류현진의 6승을 도울지 주목된다.
애리조나는...
뉴욕 메츠는 마이클 콘포토(중견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요에니스 세스페데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호세 레예스(2루수)-트레비스 다노(포수)-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스티븐 마츠(투수) 순으로 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6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메츠와 통산 4경기를 치른 류현진은 2승...
1회부터 류현진은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세 타자를 외야 뜬공, 삼진,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에는 야수진의 도움을 받았다. 1사 후 루카스 두다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류현진은 후속 타자 호세 레예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폭투를 던져 두다를 2루까지 내보냈다. 1사 2루에서 레예스에게 3루수...
오승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에 마운드에 올라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이날 1점차 박빙 승부에서 케빈 시그리스트에게 공을 이어받은 오승환은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안타를 허용해 좋지 않게 시작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이후 수비의 도움과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이날 5차전에서 뉴욕 메츠는 1회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이 3구만에 리드오프 홈런을 때리며 1-0 리드를 지켰다. 이후 2-0로 힘겨운 리드를 지켜가던 메츠는 9회 켄자스시티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연장 12회 무려 5점이 터진 빅이닝 후 연장 12회말 나온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가 지켜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로 켄자스시티는...
1회 후안 라가레스(25)와 데이비드 라이트(32)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2회에는 커티스 그랜더슨(33)과 앤서니 레커(31)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이후에도 제이콥 디그롬(26), 그랜더슨(이상 3회말), 에릭 캠벨(26), 윌머 플로레스(23·이상 4회), 레커(6회)에게 각각 삼진을 잡아냈다.
장시간 휴식을 취한 만큼 직구 구속도 회복됐다. 직구 평균 구속은 91.5마일...
1회 후안 라가레스와 데이비드 라이트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2회에도 커티스 그랜더슨과 앤서니 레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이후에도 3회 디 그롬과 그랜더슨, 4회 에릭 캠벨과 윌머 플로레스를 각각 삼진으로 잡았고, 6회에는 레커를 다시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이날 89개의 공을 던져 허용한 9안타 중 3개는 체인지업을 던져 맞았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6회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안타를 맞은 뒤 6회까지만 던지기로 결정했다. 7회 첫 타석이 투수 차례였는데, 여기서 어떤 대타가 나오는지 보려고 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미리 얘기됐던 일이. 어느 쪽 타자가 나오던지 마운드에 올라가 공만 던지다 내려갈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류현진은 3-0으로 앞선 6회말 수비에서 5번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6번 에릭 캠벨(1루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회까지 삼진 9개를 뽑아내며 호투했지만 6회 투런 홈런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류현진은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은 갖췄다....
6회말 수비에서 5번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6번 에릭 캠벨(1루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날 경기의 첫 실점이 투런 홈런이 됐다.
방어율은 3.00을 유지했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로 방어율을 끌어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6회 투런을 맞고 흔들리며 방어율을 낮추는 데 실패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류현진은 6회말 수비에서 5번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6번 에릭 캠벨(1루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이로써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은 갖춘 상태다.
바뀐 투수 브랜든 리그는 7회말 2사 주자 2ㆍ3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그러나 5번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6번 에릭 캠벨(1루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진 7번 윌머 프로레스(유격수)에게 다시 안타를 맞고 1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8번 앤소니 렉커(포수)를 삼진으로 처리하면 긴 6회를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6회 현재 메츠에 3-2 앞서 있다.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MLB(엠엘비) 매장에서 진행된 뉴욕 양키스 대표 슬러거 커티스 그랜더슨의 팬 사인회가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커티스 그랜더슨의 팬 사인회는 MLB(엠엘비)가 고객들에게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KBS N SPORTS 정인영 아나운서가 통역 및...
벌랜더와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라 경쟁한 선수는 올해 41홈런을 치고 리그 득점왕(136점)에 오른 커티스 그랜더슨(뉴욕 양키스)과 0.338의 타율로 117득점한 애드리안 곤살레스(보스턴 레드삭스)였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벌랜더는 이들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타이틀을 거머줬다.
1998년 제정된 올해의 선수상은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양대...
양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1년 시즌 개막전에서 마크 테세이라와 커티스 그랜더슨의 방망이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6-3으로 꺾었다.
선발투수로 나온 C.C 사바티아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힘을 보탰으나 승부가 후반에 갈린 탓에 개막 승리투수의 영예는 중간계투 조바 체임벌린에게 넘어갔다.
양키스는 0-1로...
선두타자로 나와서 1루 베이스 옆을 스쳐지나가는 강한 타구를 쳤지만 1루수 마크 테셰이라의 호수비에 걸렸다.
6회에는 중견수 커티스 그랜더슨 왼쪽으로 깊숙한 타구를 날렸으나 그랜더슨이 뛰어오르면서 잘 잡아냈다. 8회에도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양키스가 7회 터진 로빈슨 카노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8-2의 큰 점수차로 이겼다.
양키스는 커티스 그랜더슨의 솔로홈런으로 역전을 이뤘고 마크 테세이라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승리했다.
2점차로 리드한 양키스는 10회말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를 투입해 깔끔하게 승리를 지켜냈다. 이 덕분에 박찬호도 기분 좋은 구원승을 기록했다.
이날 호투로 박찬호는 시즌 개막전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