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는 "원래 멤버가 커빈이라는 친구를 포함해 셋이었다. 그렇게 CB Mass로 활동했는데 팀 내 불화와 음악적 견해차이로 해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팀 해체를 하고 나니 위약금이라는 것이 있었다"며 "당시 우리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위약금 4000만원이 엄청난 금액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중국적십자회 성도분회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는 LG전자 중국지역총괄 HR팀장 김영욱 상무, 사천성정부 부비서장 위커빈(喩克彬), 중국적십자회 관계자 그리고 20여개 매체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한 현금과 물품은 주로 쓰추완(사천성:四川省) 미옌양(면양:綿陽), 쯔공(자공:自貢), 떠양(덕양:德陽) 등 지역 주민들의 무너진 자택과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