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음악포털 '벅스', 소셜커머스 '쿠팡' 등이 담긴 '2014년 최고의 앱' 30선을 플레이스토어에 공개했다.
3일 구글이 최근 공개한 '2014년 최고의 앱' 30선 명단에는 벅스, 쿠팡, KM플레이어 등 기존 PC에서 많이 활용되던 서비스보다 영화앱 '왓챠', 배달 음식 주문앱 '배달의 민족', '스마트택배' 등 모바일을 겨냥해 나온 앱들이 더
3일(현지시간) 구글이 ‘2014년 최고의 응용프로그램(앱)’30선을 플레이스토어에 공개했다.
구글이 공개한 앱 명단에는 ‘벅스’, ‘쿠팡’, ‘KM플레이어’ 등 기존 PC에서 많이 활용되던 서비스보다 영화 앱 ‘왓챠’ 배달음식 주문앱 ‘배달의 민족’, ‘스마트택배’ 등 모바일 앱들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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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30분 요란한 벨소리가 남미희(27)씨를 깨운다. 자취생활 7년차인 그녀는 유독 잠이 많다.
늘 알람을 2개씩 켜두지만 무용지물이다. 그녀의 출근이 최근 빨라지기 시작했다. ‘알람몬’ 앱 덕분이다. 알람몬은 정해진 시간에 알람 소리는 물론 간단한 미션을 준다. 정해진 시간 내에 간단한 게임을 해서 성공도장을 받아야만 알람이 꺼진다. 매일 인상을
“스마트폰 중독이라고요? 돈내고 쓰는 거 조금이라도 더 잘 활용해야죠. 안 그래요?”
직장인 송모(33)씨의 항변이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카페에서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투성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인간성을 단절시킨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없이 살기 체
삼성전자가 자체 운영체제인 바다 플랫폼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브 3'는 지난해 'IFA 2011'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편리한 사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외 미디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웨이브 3'는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바다 2.0을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