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박카스 현지 유통 업체인 캠골드사가 박카스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한국에서 생산된 박카스를 전량 들여오고 있는 것도 이런 ‘한국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하면 ‘샌속’이라는 지역이 나온다. 여기 시골 마을인 ‘상카트 프놈펜 티메이’에는 박카스 현지 유통을 맡은...
바로 현지 유통을 맡은 캠골드사 속 삼낭 사장이다. 속 삼낭 사장은 동아제약과 캄보디아에서 이름도 생소한 박카스를 알리기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녔고 한다. 고민 끝에 캄보디아 최초로 음료수 옥외광고를 시도했고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1960년대와 사회 분위기가 비슷한데 산업화 초기 샐러리맨의 피로회복을 콘셉트로 잡은 것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