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 달 중견게임사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과 '윈드러너', '캔디팡', '에브리타운' 등 기존 게임을 새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트리는 게임 플랫폼을 운영함과 동시에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에 연결해 위변조 방지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클레이튼에는 이미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앱이 서비스...
이후 '윈드러너', '캔디팡',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터치파이터', '전기 모바일' 등 기존 작품을 위믹스 전용으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게임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해 초당 전송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오호은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빠른 처리속도를 구현했다"며 "초당 2000건(TPS)까지 처리가...
2012년에는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팡’ 등 국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후 2013년에는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윈드러너’를 선보였다. 윈드러너는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이끌었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시장...
우선 이달 말 퍼즐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가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1분기에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될 예정이다. 또 2분기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런닝 액션 게임 ‘윈드러너Z’의 현지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또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조이맥스의 ‘에어로 스트라이크’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준비중인 ‘캔디팡2’, 요리를 주제로 한 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준비 중이다.
넷마블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카루스M’, ‘피싱스트라이크’도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보통주 1주당 배당금...
조이맥스는 올해 퍼즐게임 ‘캔디팡2’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개발이 진행 중이며 모바일RPG ’윈드소울‘ 역시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작 라인업 확보와 함께 해외 매출 비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효율적인 사업 방향 정립을 위한 조직 재배치를 실시해 신규 게임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더욱 집중할...
올해 위메이드는 조직을 효율적인 구조로 개편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과 ‘히어로 스톤’을 앞세워 신규 라인업을 구축하고 ‘캔디팡2’, ‘필드 오브 파이어’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팡’의 후속작 ‘캔디팡2’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해 전반적인 경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 사업 부분별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한국의 모바일 게임 신화를 일궜던 ‘애니팡’, ‘캔디팡’과 같은 캐주얼 게임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코어 게임인 ‘몬스터 길들이기’, ‘레이븐’, ‘뮤 오리진’ 역시 젠더 구분없이 모두가 즐기는 게임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캐주얼 게임에서 미드코어 게임으로 급격히...
삼성증권은 1일 위메이드에 대해 “4분기 소울 앤 스톤과 캔디팡2 등 모바일 신작 게임의 흥행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자체 개발 MORPG 소울 앤 스톤(구 블레이즈본)과 캐주얼게임 캔디팡 2가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만 유명 IP의 활용 등 최근...
시작으로 NHN(한게임) 게임 제작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2010년 ‘링크투모로우’를 설립해 위메이드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링크투모로우와 조이맥스 합병을 거치면서 조이맥스 부사장을 맡았다.
이길형 신임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획과 개발력을 앞세워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와 ‘캔디팡’을 출시해 1000만 다운로드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1.88%(650원)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조이맥스는 게임사업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 및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계열사 링크투모로우를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링크투모로우는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캔디팡’과 ‘윈드러너’를 잇따라 흥행시킨 개발업체다.
회사가 세계적인 히트게임을 만들고, 역수입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돼 더욱 뿌듯하다”며 “신규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으로는 ‘애니팡’‘드래곤플라이트’‘캔디팡’‘모두의게임’‘모두의마블’‘다함께차차차’‘윈드러너’‘쿠키런’‘다함께퐁퐁퐁’ 등이 있다.
위메이드는 ‘캔디팡’, ‘위드러너’ 등 흥행 게임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 도약한 스타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이카루스까지 성공시키며 또 한 번 도약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메이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최후의 숨가쁜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카루스는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전날 남궁훈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김남철 대표이사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고 공시했다.
남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그간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카카오톡투자에서부터 캔디팡 등 팡류 게임과 회사의 대표 게임 윈드러너의 개발과 출시 역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매출측면에서는 향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할 모바일 게임에서의 4분기 매출이 바이킹 아일랜드, 캔디팡 등의 선전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280% 증가한 97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카카오와 모바일 게임에서의 전략적 제휴을 맺고 카카오톡 내에서 바이킹아일랜드, 캔디팡, 터치파이터 등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면서 모바일게임 업체로...
이는 ‘바이킹 아일랜드’, ‘캔디팡’, ‘터치파이터’등 카카오에 입점한 게임들의 성과가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주 출시된 ‘윈드러너’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를 기록 중인 것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또 1분기 중 피버스튜디오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타운’과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에서...
‘캔디팡’, ‘슈가팡’에 이은 세 번째 밀리언셀러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의 실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해 3분기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7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역시 모바일게임 사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이 커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캔디팡의 인기에 힘입어 6만4000원선까지 회복했던 주가는...
특히 링크투모로우는 지난 해 9월 출시한 ‘캔디팡 for Kakao’를 시작으로 11월 선보인 ‘슈가팡 for Kakao, ‘윈드러너 for Kakao’까지 4개월 만에 세 개의 밀리언셀러 모바일 게임을 탄생시켰다.
위메이드 측은 “윈드러너 for Kakao는 호감 가는 그래픽과 손가락 하나면 충분한 진행 방식으로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미 ‘캔디팡 for Kakao’, ‘슈가팡 for Kakao’ 등의 흥행을 일궈내며,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 ‘윈드러너 for Kakao’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숲 속, 모래 사막 등 동화 풍의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캐릭터를 화면 터치로 점프시키며, 장애물은 피하고 별은 획득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