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경수진이 캔디남의 이벤트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경수진과 캔디의 이야기 2편이 공개된다.
앞서 경수진은 캔디남과의 통화에서 "털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다. 나쁜 남자 스타일보다는 남자답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캔디남은 "나도 털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캔디남 1위에 올라 화제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0~20대 여성 337명을 대상으로 '남자 연예인 중 화이트데이에 사랑 고백을 받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가 14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에는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97표)이 랭크됐으며 배우 김수현(94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