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19일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코라이소사이어티 이사장(전 주한미국 대사) 및 토마스 번(Thomas Byrne) 한국투자홍보대사 회장과 조찬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현황 및 한미 간 협력 심화 방안을 비롯해 미국 대선 동향 등 대미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밴 플리트...
이날 간담회에는 햄리 CSIS 회장 외에 윌리엄 코헨·척 헤이글 전 국방장관, 로버트 졸릭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알렉산더 버시바우·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전후 냉전의 초입에서 탄생한 한미동맹이 냉전기와 탈냉전기를 함께하고 이제 세계사의 변곡점을 맞아 21세기 동맹으로서의...
기업활동과 규제개혁 등은 경총의 활동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앞으로 양국 경제협력과 기업친화적 환경 구축에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손 회장은 방미 기간 중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등 미국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한미 경제협력 강화 및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접견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가 함께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배석했다.
다양한 국제문제를 연구하는 기관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특히 우리나라 한반도, 한미동맹 등에 대해서도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와의 교류도...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도 "한미 기업이 대미 투자를 한다면 조금 더 비약적으로 관계가 돈독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자주의가 다시 돌아온 만큼) 유대를 강화할 시간이 됐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구체적인 청사진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은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촉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이사장: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대사)로 양국 국민 간 유대관계 및 이해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만찬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로, 화상으로 개최됐다. 한미 양국 주요 인사...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등도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사절단도 공동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1월까지 유예된 '무역확장법 232조'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확실하게 제외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미국의...
문 특보는 이날 미 워싱턴DC 한미경제연구소에서 열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한 좌담회와 이어진 특파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불가역적 단계로 가는 첫 스텝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제재 면제에 대해 문 특보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경협 재개를...
이번 세미나에서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KEI 소장, 스탠리 로스(Stanley Roth) 전(前)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타미 오버비(Tami Overby) 맥라티 어소시에이츠(McLarty Associates) 선임 자문(전 US-Korea Business Council 회장) 등 미국 현지의 외교·통상 전문가들이 새로 구성되는 미 의회가 향후 대북정책과 통상정책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으로 선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KEI 이사회는 스티븐스 전 대사를 차기 소장에 임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만줄로 현 소장은 다음 달 말까지 근무하고 퇴임한다. 스티븐슨은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스티븐스는 미 외교가에서 대표적인...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의 차기 대선이 있을 때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유무역협정(FTA) 문제를 꺼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인박스(Inbox)’라는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는 최근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의 아태 정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펴낸 것이다. 이...
특히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2008년 이후 미국 측 인사들과 각별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은 월턴 워커(1889∼1950년) 전 초대 유엔 지상총사령관의 용산동상 건립에도 참여했다. 우 회장은 현재 친동생인 우현의씨가 회장인 한미동맹친선협회의 고문을 맡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아칸소주...
2014년에는 국립외교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채결했고, 올 7월에는 전 주한미군 대사인 캐슬린 스티븐스 교수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
LT(Language & Trade)학부는 언어교육과 통상지식을 융합해 글로벌 산업 및 통상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신설된 모집단위이다. 올 3월 한·미 FTA를 총괄한 김현종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교수로 초빙했다.
23일 빙그레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 전 회장을 대신해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 대사가 수상했다.
김 전 회장은 수상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교육, 학술 분야에서 한ㆍ미 우호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영광"이라며 "민간 외교 차원에서 한층 더 긴밀한 파트너십을 쌓아 가겠다"고 전했다.
밴...
지난 2008~2011년 주한 대사를 역임한 캐슬린 스티븐스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충격적인 폭력사건이지만 리퍼트 대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있게 대처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국민의 신뢰관계는 여전히 깊고 강건하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감정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양국이 앞으로 동맹관계를 심화하고 교류를...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스 주인도 미국 대리대사가 인도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출했다.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스티븐스 대리대사는 “다른 문화를 대할 때는 존중과 이해의 자세가 중요하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그는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 학생들에게 자신이 겪은 한국을 소개하며 이같이...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개인과 단체 등 총 151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는데 지난해에는 전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 연기자인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 3000만 원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4일(수)...
한국문화 부문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뽑혔다. 캐슬린 전 미국대사는 1975년 평화봉사 단원으로 한국에 들어와 충남 예산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이때 익힌 유창한 한국어로 인해 누구보다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2011년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했으며 2010년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홍보대사를 지냈다.
마르크...
위키리크스 공개 전문에 따르면 지난해 2월17일 천영우 당시 외교부 차관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와의 오찬에서 “중국도 김정일 사후 북한 붕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빈 러드 호주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김정일 사망 소식에 “김정일 사망은 확실할 수 없으며 주변국들은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