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날 캐나다에서는 현지 언론사의 자동차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캐나디안 오토모티브 저리로부터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이는 현대차 코나, 재규어 I-페이스, 미쓰비시 아웃랜더 등을 제친 결과다.
아울러 G70은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개 차종에도 포함됐다.
2019 세계 올해의 차는 오는 3월 5일...
가까운 곳에서 폭포를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아메리칸 사이드 폭포와 캐나디안 사이드 폭포를 한 눈에 담기 위해서는 스카이론 타워에 오르면 된다. 1965년부터 50년이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이론 타워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360도 회전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론 타워에서 웅장한 폭포를 배경 삼아 뉴욕식 등심스테이크...
데이는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RBC 캐나디안오픈,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8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2위(606만6205달러ㆍ약 71억원)에 올라 있다. 무엇보다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다. 데이는 최근 열린 5개 대회에서 우승 2회, 톱10엔 4차례나 진입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현재 PGA 투어 RBC 캐나디안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에 머물던 배상문은 "선수로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외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며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는 "병역 의무를 마치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골프선수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소연, 꾸준한 기량으로 상금 6위 올라
유소연은 캐나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2012년 이후 2년 만에 LPGA 우승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 1승만 거두고도 대회마다 기복없이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상금랭킹 5위(146만8804달러), 평균 타수 4위(69.98타)에 올랐다. 올 시즌 25개 투어 대회에 출전해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을 통과했다.
이규혁, 한국 선수 첫...
메이헌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존 메릭(31ㆍ미국ㆍ11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올해 바이런 넬슨...
리디아 고는 지난해 캐나디안오픈 우승 당시 최종 라운드 같은 조에서 신지애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최운정(23ㆍ볼빅)은 6언더파 213타로 제니 신(20ㆍ신지은)과 함께 공동 24위에 마크됐다. 유소연(23)은 4언더파 215타로 지은희(27)와 공동 44위로 쳐져 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7일(한국시간) 오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08년 CN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기록한 홀인원이 유일하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홀인원 한방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2차전. 4개 홀을 남겨뒀지만 커트라인보다 4타나 많아 시드 획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양용은은 기적과 같은 홀인원을 성공시켰고, 이후 연속해서 버디와 이글을 잡아내며 미국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