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조연설자로는 보건의료 연구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을 받는 △데이빗 모어(David Moher)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소 임상역학 프로그램 교수 △류건평(Jian-ping Liu) 베이징중의약대학교 근거중심중의학연구소장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장이 나섰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모어 교수는 수많은 의학연구 지침 개발에 참여한...
상영회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 28일 주LA한국문화원, 30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오타와 소재) 등 세 곳에서 약 일주일간 개최됐다. 상영작은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수상작인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유종석 作)’를 시작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도축(윤도영 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 초청작 ‘메아리(임유리...
박셀바이오는 과학자문위원으로 미국에서 CAR-T 치료제 연구개발을 선도해온 류병욱 박사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이승환 캐나다 오타와대학교 교수를 영입해 1년간의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류 박사는 미국 생명공학회사 블루버드 바이오사 재직시 렌티바이러스 벡터 설계에 참여했고, 이 연구를 바탕으로 두...
지난해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을 계기로 씨에이디, 제이스퀘어드테크놀러지, 모데스트트리, 데스네데 등 4개 회사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사업이지만, 현지 중소기업 및 원주민 기업과의 협력 등 까다롭고 다양한 교역 조건 절충이 필요할 것으로...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대전DPI는 2017년 설립돼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정기 초청강좌 개최와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부터 전문작가까지 30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동행’, ‘도시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 회화, 공예, 사진작품 40여점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장애인의...
이에 따라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진행 중으로 4차 회의는 내년 4월 22~30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며, 협약 성안을 알릴 5차 회의는 내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국제사회는 'UNEP INC 사무국'이 준비한 협약 초안(zero draft)을 바탕으로 협약의 구체적인 세부 항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상 대표단들은 플라스틱 오염...
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 현지에서 캐나다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에 참석해 현지 4개 기업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위한 총 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오션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캐나다 4개 회사는 CAE 주식회사, 제이-스퀘어드(J-Squared) 테크놀로지, 모디스트 트리(Modest Tree), Des Nedhe 등이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잠수함...
기존 기네스 기록은 2017년 캐나다 오타와 대회로 총 2732명이 참가했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옛 경기도청은 지난 55년간 경기도의 도정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공간이며, 향후 사회혁신 공간 등으로 조성해 도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이 방문해 체험하면서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고 옛 경기도청사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K-SURE는 하루 앞서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K-SURE는 캐나다 공적 수출신용기관 EDC와 북미·인도태평양 제3국을 아우르는 지역의 핵심광물, SMR(소형모듈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 주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장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리튬·니켈·코발트...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대규모 국립박물관단지는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나 호주의 캔버라 국립박물관지구, 캐나다의 오타와 국립박물관지구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박물관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어린이박물관은 상상 가득한 공간으로 꾸려진다. 어린이의 발달 특성과 흥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형 체험전시와 박물관 곳곳에...
캐나다 당국은 수도 오타와의 대기질을 ‘매우 높은 위험’으로 분류했다. 퀘벡과 온타리오주의 많은 지역이 대기질 경보 대상에 포함됐다.
캐나다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 10개 주 대부분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유 생산지인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12개 이상의 석유·가스 회사가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기도 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 북부임업센터의 마이크 노턴 국장은 “이맘때 발생하는 산불은 보통 한 번에 한쪽에서만 발생하고 대부분이 서쪽에서 일어난다”며 “그러나 올해 산불은 해안에서 해안으로 분포하고 있어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산불 확산에 오타와와 몬트리올, 토론토의 하늘은 주황색으로 바뀌었고, 산불 연기가 미국에까지 번지면서 뉴욕과...
1996년 오타와 선언을 계기로 출범했다. 미국과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서방 7개국과 러시아까지 총 8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13개 국가는 북극권 국가는 아니지만 이사회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옵서버 국가로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는 서방 회원국과의 갈등 속에서 급기야 북극이사회 탈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양자 방문이었던 지난 9월 성공적인 오타와 방문은 한-캐나다 양국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동 방문에서 우리는 양국 관계를 가치, 안보, 번영, 지속 가능성 및 여타 영역에서의 다섯 가지 공동의 우선순위에 기초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였다. 지난 9월 우리는 양국이 “함께 더 강하게” 나아갈 것임을...
캐나다 총리와 확대 정상회담을 벌이며 “자유, 인권, 법의 지배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양국의 전통적 우방 관계는 이제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의 구체적 결과로서 어제(16일)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가 출범했으며, 오늘 회담 직후 핵심광물 협력과 청년교류 MOU(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작년 오타와...
윤희성 수은 행장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EDC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Mairead Lavery) EDC 사장과 만나 △반도체, 전기차에 사용되는 희소광물 공급망 확보 △클린수소, 신재생 및 탄소저감 프로젝트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해 9월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양국 외교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와 관련한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5000만 달러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또한 국방생산법 3호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에 필요한 핵심...
소식통은 “캐나다 정부는 1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타와를 방문했던 당시 이러한 입장을 직접 전달했다”며 “캐나다는 미국과 주요 아시아 동맹국이 참여하는 기존 3자 메커니즘의 확장이 환태평양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진영 국가 간 유대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교도는 캐나다가 2018년 간첩혐의를 받던 멍완저우 화웨이...
폭탄 사이클론은 캐나다에도 영향을 끼쳤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다. 주요 도시인 토론토와 오타와, 몬트리올을 운행하는 열차가 폭설로 멈췄다.
일본에서도 17일부터 폭설이 내리면서 대규모 정전사태와 인명피해가 이어졌다. 북일본과 서일본 상공으로 유입된 강한 한기와 겨울형 기압 배치의 영향으로 동해 방면 일본 지역을...
오타와그룹은 WTO 개혁을 논의하는 WTO 내 소그룹 모임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칠레, 유럽연합(EU), 영국, 브라질 등 14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안 본부장은 "차기 WTO 각료회의까지 남은 시간이 개혁의 성패를 좌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오타와그룹이 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조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