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 이민한 리디아 고는 15세에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이후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리디아 고의 남편인 정 씨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정 씨의 어머니는 정 명예회장의 둘째 딸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다. 정 씨는 미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브룩 핸더슨(캐나다), 니시무라 유나,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해당 순위는 이미향에게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미향이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비차는 렉시(미국), 케이지(미국), 카밀라(캐나다), 사바나(미국), 케일리(한국계 미국인), 켄달(미국) 등 대부분 멤버가 외국인인 다국적 걸그룹이고요. 5인조 보이그룹 ‘프로젝트C’는 중국인 멤버로만 구성됐습니다. 일본 소니뮤직과 손잡고 일본인 멤버로만 채운 7인조 보이그룹 넥스지,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 출신 보이그룹 라우드 등도 데뷔를...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6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데뷔 첫 승을 놓쳤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가 된...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6시즌 동안 5위 이내에 10차례 들었으나 우승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2∼5위로 뒤를 이었다.
8위 김효주(27), 10위...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브룩스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유소연은 2011년 US오픈, 2017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고, 최근 우승은 4년 전인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이다.
유소연이...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단체 종목으로는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3000m 계주,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혼성 2000m 계주가 도입된다.
쇼트트랙 최다 메달 도전 폰타나, 세계선수권 전관왕 슐팅 등 한국 위협
쇼트트랙에서 가장 강세를 보인 나라는 한국이다. 1992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은 금메달 24개를 포함한 48개의 메달을 따내며 중국과 캐나다(각 33개)를 월등히...
(3200m), 여자는 6바퀴(2400m)를 돈다. 주행 중 한 명이라도 상태팀에게 추월당하면 패배하게 되고, 추월한 팀이 없다면 최종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준준결승 8개 팀이 레이스를 펼쳐 상위 기록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이때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미국, 캐나다 등 강세에 ’전통강호‘ 네덜란드 아성 무너지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소피아 케닌(4위)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 비앙카 안드레스쿠(5위·캐나다), 시모나 할레프(9위·루마니아) 등이 도쿄 올림픽을 출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참가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진영(24)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승째를 따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CP 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