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도스코파스는 4900원, 홈플러스의 카퍼 릿지는 4990원, 롯데마트의 레알 푸엔테는 3900원, GS25에서 선보이는 오페라티코는 5900원 등으로 커피 한잔 값 수준이다.
새해 두달도 안 지났는데…와인 매출 2배 '껑충'
적극적인 와인 판매 전략은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올들어(1월 1일~2월 14일) 세븐일레븐의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2% 상승했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초저가 와인으로 선보인 호주 체어맨 와인과 미국 카퍼릿지 와인을 찾는 고객이 많아 이번에는 유럽산 스파클링 와인을 초저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초저가 와인이 와인 대중화를 가속화해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은 물론 훌륭한 품질까지 갖춘 와인을 계속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3월 ‘무적 와인’ 시리즈의 1탄으로 호주 ‘체어맨’ 와인을 4990원에 판매한 데 이어 4월 2탄으로 ‘카퍼릿지 와인’을 출시했다. 화이트진판델(로제)을 포함해 까베네쇼비뇽, 멜롯 등 3종은 모두 1병(750㎖)당 4990원으로 1탄과 동일한 가격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카퍼릿지 와인은 5월 초도물량을 모두 팔았고, 현재 추가 발주해 판매 중이다.
업계...
아울러 전세계 190종 맥주를 3병, 4캔(대), 5병, 6캔(소)당 각 9000원에 판매하고, 출시 한 달 만에 11만 병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카퍼릿지 와인 3종(까베네소비뇽·멜롯·화이트진판델)은 각 499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도 11일까지 일주일간 한우와 한돈, 호주산 안심, 계육 등 육류 85종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족경영 와이너리인 미국 ‘갤로’와 손잡고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와인 카퍼릿지(COPPER RIDGE)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최강 가성비에 도전하는 ‘무적 와인’ 시리즈의 2탄으로 선보이는 카퍼릿지 와인은 미국 최대의 와인회사인 ‘갤로’ 사(社)와 홈플러스가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와인으로,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