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로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10주년을 맞았다. 넥슨의 기업가치는 그 사이 4배나 뛰었다.
넥슨의 시가총액은 2011년 12월 14일 상장 당시 약 5500억 엔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2조8400억 엔을 돌파하며 10년간 4배 성장했다. 닌텐도에 이어 일본 상장 주요 게임사 중 시총 2위다. 현재 넥슨은 약 2조 엔의 시가총액을 유지하며 해외 상장에 성공한 IT·콘텐츠...
이외에도 넥슨은 ‘카트라이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콘솔 버전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위정현 회장은 “콘솔 시장 중심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 온라인·모바일 게임사들이 약화하고 콘솔 플랫폼 회사들이 생존하게 될 것”이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e스포츠와 게임방송 등도...
2000년대 들어와서는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카트라이더’ 등을 선보이며 캐주얼 게임 붐을 이끌었다. 특히 카트라이더는 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육박하는 24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게임 한류를 주도했다. 현재 ‘카트라이더’는 전 세계 3억8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
국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넥슨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가 오는 18일 서비스 10주년을 맞는다.
카트라이더는 깜찍한 캐릭터가 소형 카트를 타고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게임으로 2004년 등장해 폭넓은 연령대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10대 히트 상품에 꼽히는 등 2000년대 중반...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라이브게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게임에서도 자사의 모바일 게임 전용 플랫폼 ‘넥슨플레이(NEXON PLAY)’에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 모바일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
10일 온라인 게임회사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점검 소식을 알렸다. 넥슨은 이날 0시부터 점검에 돌입했으며 재 오픈 후 다시 4시까지 점검한다고 공지했다.
넥슨 점검 중에도 게임 홈페이지는 계속 이용 가능하다. 단 넥슨 아이디로 로그인은 불가능하며 일부 게임홈 이용이 차단된다.
넥슨은 FIFA온라인3,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엘소드, 마비노기...
넥슨은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법인을 거점으로 전 세계 71개국에서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게임 30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넥슨의 해외 발생 매출은 그룹 전체 매출의 67% 수준인 4714억원에 달했다.
넥슨이 이렇게 해외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 뛰어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