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24 춘식이X사랑의열매’ 기부 배지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용자 투표를 통해 배지 디자인을 선정한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기부 배지 제작은 생산·유통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환원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상생 캠페인이다....
도모하는 '테크포임팩트' 등이다.
슬로건 발표를 기점으로 기존에 카카오 및 계열사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상생 사업들을 그룹 전체 단위로 통합 커뮤니케이션하고, 사업 간 시너지 창출 또한 도모할 계획이다. 상생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과 캠페인 영상 제작,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
이번 투자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스트 등이 합류했다. KT인베스트먼트는 4회 연속, 프리미어파트너스는 3회 연속 투자를 진행하며 기존 투자사들도 후속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90억 원 규모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라이다 등을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카카오페이의 ‘사각사각 페이스쿨’, 2023년부터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사회혁신가, 기술전문가들과 협력에 나선 카카오임팩트의 ‘테크포임팩트' 등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파트에서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제주도민과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전시홍보 부스에는 SK, LG, 포스코, 카카오, 호반, 현대해상, BGF 등 주요그룹 계열사와 행정안전부, 한국동서발전, 해양환경공단 등 정부‧공공분야 그리고 학계와 협단체,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등 130여 곳이 참여한다.
각 부스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도 소개한다.
주요 참여기관은 한국경영학회와...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가진 자원은 한정적이고, 제품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글로벌 기업과 협력이 중요합니다.”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는 9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로슈진단의 날(KHIDI-ROCHE DIAGNOSTICS DAY)’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의료기기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당근마켓이나...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6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가와 혁신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임팩트는 그간 지속 가능한 소셜 임팩트 창출을 위해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기념하고자 성과보고서를 발간하고, 보고서의 내용을 보다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3주년...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홍은택 전 이사장 후임으로 류석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교수를 선임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류 이사장 신임 이사장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류 이사장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사, 석사, 박사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을 지냈다. 그는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등기이사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김은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두 교수는 모두 사람과...
사각사각 페이스쿨은 지난해 10월 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성한 기금 30억 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사각지대의 ‘사각’과 공부를 할 때 나는 연필 소리의 ‘사각’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지난해 11월 506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달간 시범운영한 ‘모두를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카카오는 서울대와 진행한 해당 연구를 통해 플랫폼 업계 최초로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감축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카카오는 세계 환경의 날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의 국내외 성과를 입증하는 통계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국내 웹툰,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북미 웹툰, 웹소설 플랫폼 타파스가 주인공으로, 프리미엄 IP와 유저 리텐션을 제고하는 다양한 플랫폼 전략 등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30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센서타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1:1 디지털 과외ㆍ톡채널 지원금 제공“전통시장이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도록”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단골시장’의 톡 채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장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골시장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카카오의 대표 상생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이...
카카오의 기업 재단인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와의 협업으로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펠로우의 활동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총 51명의 브라이언 펠로우가 과학기술ㆍ환경ㆍ소수자ㆍ문화예술ㆍ장애ㆍ청년ㆍ시민사회ㆍ의료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수연, 최승혜 디렉터는 "많은 펠로우들이 브라이언임팩트의 지원으로 안정감과...
올해 초에는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와 ‘새가버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바다에 버려졌던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춘식이 패딩’을 제작했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친환경 용기 연구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21년 무라벨∙무색캡∙무색병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였으며...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단골거리’는 소상공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오후 3시 소진공 대전 본부에서 카카오,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기부 선언을 통해 설립된 재단으로, AI를 비롯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에 산재한 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가는 것을 재단의 주요 사업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2007년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에서 카카오톡을 함께 개발한 주역이다. 김범수 브라이언임팩트 창립자와 함께 AI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