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비 한층 아래에 자리한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카우리’, ‘텐카이’, 그리고 ‘테판’은 제철 식재료를 부각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 중 ‘테판’은 ‘붉은색과 노란색 단풍’이라는 가을의 상징적 의미로부터 영감을 받은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배상면주가와 협업한 ‘칠링 어텀(Chilling Autumn)’ 객실 패키지를...
광화문점 내부에 위치한 카우리테이블에서는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마음상담을 주제로 북토크가 열린다. 85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뷰트 채널 ‘닥터 프렌즈’의 출연진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오진승, 김한준, 이재병 세 사람이 ‘심야 마음책방’에 어울리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다.
회전문출입구 옆...
언슬로’ 증기 유람선이 호수를 지나는데, 이 배는 12m 높이의 빨간 굴뚝, 하얀 선체, 카우리 나무 갑판이 두드러지는 클래식한 모양으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다. 이 배를 타면 호수 주변을 감상하며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220도의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스카이라인 퀸스타운’ = 퀸스타운 중심가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밥스 피크(Bob‘s Peak)의...
혼다 만 주변의 스타피시 아일랜드, 루리 아일랜드, 카우리 아일랜드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잔잔한 바다와 고운 모래가 매력적이다.
◇무공해 청정지역 ‘이와힉강’ = 푸에르토 프린세사 인근의 이와힉강 하류 양 옆에는 약 30여 종의 맹그로브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무공해 청정지역인 이곳에서 진행되는 반딧불 투어는 밤...
카우리 레스토랑의 스시와 사시미는 일본 본토의 맛을 잘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최근 서울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골목인 소월로 322의 스시바 ‘카우리’에서 만난 정수용(37) 헤드셰프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요리철학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리사는 요리를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이것 하나면, 나중에도...
KDB산업은행은 7일 뉴질랜드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의 2억 뉴질랜드달러(약 1억4000만달러) 규모의 ‘카우리본드’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카우리본드는 뉴질랜드 자본시장에서 외국 기관이 뉴질랜드달러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산은은 한국기관 최초로 카우리본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개월물 리보에 0.83%p를 더한 수준이다.
산은 관계자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