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는 2010년 출시한 맥주로,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카스 프레시'보다 열량이 33% 낮은 100㎖당 25칼로리(kcal)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카스 프레시(4.5도)보다 순하다.
국내 맥주 시장에 칼로리와 알코올을 사실상 모두 뺀 이른바 '제로 맥주'는 많지만, 라이트 맥주는 그동안 카스 라이트가 유일하다시피 했다. 그러다 하이트진로가 7월 '테라 라이트'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가정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p) 증가했다. 2위 브랜드와의 점유율 격차도 3.5배 이상으로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도 성장 중이다. 카스 라이트는 2024년 상반기...
오비맥주도 8월 11일까지 파리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 야외정원에서 한국식 포장마차를 테마로 ‘카스 포차’를 운영,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를 판매하는 등 K-맥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카스 포차는 국내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힙지로(힙한 을지로)’나 종로 골목거리 등의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긴 듯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접이식...
오비맥주는 카스 포차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스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를 판매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올림픽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예술, 음식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홍보관이다. 코리아하우스는 파리 시내 ‘메종 드 라 시미(Maison de la Chime·화학의 집)’에 위치하고 있다....
주류기업 오비맥주도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앞세워 대회 기간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 국내 주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특히 주류 브랜드의 논알코올 음료가 올림픽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한국의 주류...
이달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와 함께 논(Non)알코올 제품 '카스 0.0'을 내세웠다. 지난해 출시 2주 만에 100만 캔이 판매된 '카스 레몬 스퀴즈 0.0'도 주력 품목이다. 카스 0.0은 맥주처럼 발효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에 알코올 성분만 제거하기에 실제 맥주와 맛이 상당히 유사한 것이 장점이다.
오비맥주는 무알코올 뿐 아니라...
오비맥주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기념 미디어 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을 앞세워 응원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국내 주류 브랜드가 올림픽 기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류 브랜드의 논알코올 맥주가...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이번 품평회에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필굿 등 5개 브랜드를 출품해 모든 출품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브랜드 중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적...
참이슬 프레시와 처음처럼은 대형마트에서 1380~1480원, 슈퍼마켓에서 1460~1690원, 편의점에서 1950~2100원에 팔리고 있죠.
그런데 식당에서 파는 술값은 변함이 없습니다. 식당, 술집 등에선 현장 반영이 안 되면서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체감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죠.
식당 등지에선 주류 가격 외에 에너지 가격과 인건비, 임대료 등 압박이 커 사실상 단일 주류...
카스 프레시, 한맥, 오비라거, 구스아일랜드, 핸드앤몰트 등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는 10개 부문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한맥과 카스 프레시는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각 금상과 은상을, 오비라거는 ‘인터내셔널 스타일 필스너’ 부문에서 동상을 획득했다. 구스아일랜드와 핸드앤몰트도 4개 부문 금상, 3개 부문 은상, 2개 부문...
아울러 카스는 고척스카이돔의 인기 ‘야구푸드’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생맥주 등을 경기장 내 매장 곳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2층과 3층 외야석 입구 앞 공간에서 카스 라이트 시음 행사도 연다.
쿠팡 계열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이번 MLB 서울 시리즈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또 제품의 특성인 ‘제로 슈거(Zero Sugar)’와 ‘카스 프레시 대비 33% 낮은 칼로리’ 등의 주요 정보들이 패키지에 명확하게 보이도록 했다.
이번 리뉴얼은 캔과 병, 페트 등 전 제품에 적용됐다.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라이트 맥주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에 발맞춰, 카스 라이트의...
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7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는 41.4%의 점유율로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올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맥주 시장에서 1분기를 지나 2분기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2위 브랜드와 2배 정도의 점유율 차이를...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누적 점유율에서 오비맥주가 53.4%로 제조사 순위 1위, 카스 프레시는 42.4%로 브랜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 프레시는 편의점과 개인슈퍼에서 각각 32.2%, 57.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 약 3배 가까이 격차를 냈다. 편의점은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유통 채널로 꼽힌다.
오비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가 국내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에 따르면 올 1분기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 프레시가 36.3%로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맥주 브랜드파워에서는 카스 프레시에 이어 국산 브랜드 A(23.4%), 국산 브랜드 B(3.3%) 순으로...
2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4월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가 각각 제조사와 브랜드 판매량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 점유율은 각각 42.6%, 53.9%다. 오비맥주와 2위 제조사 간 격차는 2배가 넘고, 편의점에서 카스 프레시와 2위 브랜드 제품이 점유율 격차는 3배가량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 시장은 편의점과 마트 등을...
이중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시장에서 오랜 시간 1위 자리를 지킨 원동력은 카스만의 획기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품질력”이라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이에 맞춰 발전하는 1등 브랜드로서, 맥주 시장과...
오비맥주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스 프레시 캔 전 상품(355㎖, 500㎖)에 종이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노 트레이(No Tray)’ 패키지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패키지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와 종이 사용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1월 주류업계 최초로 노 트레이를 적용, 편의점에 납품하는 카스 프레시 355㎖ 6캔 패키지의 종이 트레이를...
카스는 9월부터 전국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카스 프레시 1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젠가 ‘카스 토크타워’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1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50개의 젠가 블록으로 구성된 ‘카스 토크타워’에는 편안한 대화를 이어줄 가벼운 주제의 25개 지령이 적혀있다. 소비자는...
가장 잘 팔린 히트상품은 ‘카스 프레시’다. 이는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 41.1% 점유율을 기록했다. 코로나 여파로 홈술족이 늘면서 전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포인트 점유율이 늘며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개인슈퍼 등지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