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탄소’ 중심에서 ‘그린’ 중심으로 사업 전환을 담은 ‘카본투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발표했다. 석유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으로 전폭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조지아 1·2공장 준공에 이어 지난해 7월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해 테네시주와...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SK이노베이션의 카본투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넷제로(Net Zero) 추진과 순환경제 구축을 가속화할 패기 넘치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친환경 및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 중심의 채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각 사업회사의 ‘카본투그린’(Carbon to Green) 실행력 제고 및 넷 제로(Net Zero) 추진을 위해 리드ㆍ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간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정의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파이낸셜 스토리 구체적 실행 방법으로 SK이노베이션만의 차별적인 ‘G.R.O.W.T.H’...
석유화학 중심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해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핵심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경영진이 직접 나선다. 김준 총괄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그린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김준 총괄사장은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