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2014년 투자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카디널가스서비스(Cardinal Gas Services)’가 저유가로 그간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우선 에너지 정책(America First Energy Plan)’을 발표하며 “50조 달러...
E1은 지난해 9월 국민연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셰일가스 운송 서비스 업체인 카디널가스서비스의 지분 34%를 인수했다. 지난해 초부터는 미국 가스업체 엔터프라이즈에서 구매한 셰일가스를 북미 인접 국가에 지속적으로 판매해오고 있다.
SK가스는 해외 합작사를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한편, 해외 자금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인프라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 협상 중"
△한국토지신탁 김용기 대표, 회사 주식 6만주 장내 매수
△LG상사 "호주 동광산 개발업체 지분인수 추진 안해"
△GS건설 "파르나스호텔 매각 지속적으로 협의 진행 중"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뉴 코스메틱(상하이)' 종속회사서 탈퇴
△슈넬생명과학 "中 화청그룹과...
E1은 11일 美 인프라업체(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을 통해 미국 인프라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을 인수 추진 중"이라며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지분 인수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
11일 E1에 따르면 E1-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34%를 인수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카디널가스서비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유티카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의 운송설비를 관리하는 업체다. 미국 에너지그룹인 체사피크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총 인수대금은 5억4000만 달러(약 5600억원)로...
E1이 미국 셰일가스 운송설비 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설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E1은 전일 대비 4.18%(2900원) 상승한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E1은 국민연금 사학연금 등 연기금과 함께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E1에 미국 인프라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