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예보의 반려해변인 원산도 해변이 더 아름다운 어촌마을이자 미래 수산자원의 보고로 지속되길 바란다"며 "ESG경영은 이처럼 작은 힘이나마 우리 바다와 어촌마을을...
이날 플로깅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은 곰섬 해변을 따라 약 10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겨우내 쌓인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앞서 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해안환경 개선 및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 행장은 플로깅을...
해안지역의 유실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 힘썼다.
이번 MOU 체결로 KB국민은행은 해수부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 등을 정밀 분석해 해양환경보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과 예보는 이날 플로깅...
현재 해안가 쓰레기 수거, 청항선 운영,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 등을 통해 연간 약 12만 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그러나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오염도가 높고 수분과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부산, 울산, 경남)와 함께 총 45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이고...
해양환경공단(KOEM)은 2021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벌여 해양침적쓰레기 3656톤을 수거했다고 4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무역항 11개소, 연안항 7개소...
그는 "육지에서 해양으로 흘러들었거나 해양에서 바로 투기돼 침적된 여러 가지 쓰레기들은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침해하고 장기적으로 해양환경을 악화시켜 수산생태계의 변화를 유발하고 어획 활동을 방해해 어획량의 변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해양 쓰레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해양환경공단은 항만과 인접한 강 하구에 육상 쓰레기 유입 차단막을 설치하고 드론과 청항선을 활용해 모니터링 및 수거를 하고 어촌어항공단은 어항 정화 활동 계획에 따라 어항 관리선을 통해 지방어항의 부유 쓰레기, 침적물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면 전국 1000여 명의 바다환경지킴이 및 수거선박 69척 등 관계기관의 가용인력과...
최근 3년간 평균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수거된 장소를 기준으로 바닷가의 해안 쓰레기가 약 7만8000톤(69%)으로 가장 많았고 바닷속에 쌓여 있는 침적 쓰레기가 약 2만9000톤(25%), 바다 위에 떠다니는 부유 쓰레기가 약 7000톤(6%)이었다.
2020년에 1000여 명의 바다환경지킴이(해양환경미화원)가 수거한 해안 쓰레기양은 약 3만3000톤으로 2020년 전체 해안쓰레기...
어장 폐어구·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한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전자어구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폐어구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2025년 수산물 자급률 79% 달성을 목표로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한 자급률 관리를 추진하고 갈치, 고등어 등 주요 대중성 어종의 상시 수급관리체계를 운영한다. 수입 수산물과 외래 생물종 유입 등...
또 50개 항만 및 주요 해역 내 침적쓰레기 4000톤을 수거 및 처리한다.
해양환경공단은 2021년 사업계획을 통해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국민’을 비전으로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을 통한 생태 복지 실현 △국민안심 재난·안전대응 체계 공고화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경영 △경영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4대 전략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해양쓰레기 관리를 강화해 기존 해안가 쓰레기에만 적용되던 모니터링을 부유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침적쓰레기 등으로 확대ㆍ관리하고 범부처 해양폐기물위원회 설립 및 반려해변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민‧기업 등과의 협력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등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저탄소·무탄소 미래선박...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닷속 침적 쓰레기를 수거,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초 기준 전국 항만과 해역에서 총 2721톤의 해양 침적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유상준 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제주도 주변 해역의 해양 침적폐기물...
새 법은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기존에 별다른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관리되던 해양쓰레기를 바닷가에 있는 '해안폐기물', 바다에 떠 있는 '부유폐기물', 해저에 가라앉은 '침적폐기물'로 구분했다.
이에 따라 해안폐기물은 지자체장이 수거하고, 부유폐기물과 침적폐기물은 해역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이나 시·도 중 우선순위를 정해...
친환경 부표 보급, 해양 침적 쓰레기 수거, 갯벌 복원 등에 786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도입되는 수산 공익직불제에는 515억 원이 배정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확대 등으로 올해 대비 200억 원이 증가한 410억 원이 투입된다.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고사 출자를 300억 원 확대하고 세계 첫 초고속...
이날 육상쓰레기침적 현장에 이어 서울 강서구 소재 수협 강서공판장을 찾은 임 회장은 장마철에 따른 수산물 물가 동향을 살펴보고 “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달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철수산물 할인행사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을 맞아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침적쓰레기 수거에 정부와 지자체의 대대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임 회장은 1일부터 2일 충남 보령 대천항 일대 연안어장에서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침적쓰레기 수거에는 현재 꽃게 금어기(6월 21일~7월 20일)로 휴어중인 보령시 연안자망어선 40여 척이 동참했다. 어선마다...
아울러 전국 주요 무역항만과 해역에서 부유ㆍ침적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 부유 쓰레기 4871톤과 침적 쓰레기 2882톤을 수거했고 연구기관과 협력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장비 연구ㆍ개발 또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해양쓰레기 문제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해양환경교육원을 통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해 전국 23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해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2880톤을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경남 통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