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이 레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여성들로 하여금 여름 바캉스를 위해 몸매관리를 하도록 자극했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한국의 엘프녀”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볼륨감 숨기고 있었네” “식샤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 이수경 근데 하는 짓은 칠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박 후보를 “칠푼이”라고 혹평하며 각을 세웠다. 지난 4·11 총선 당시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경남 거제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한 게 김 전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박 후보의 이날 예방이 주목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박 후보는 그러나 이 자리에서 “우리...
김 전 대통령은 “앞으로 많은 산을 넘으셔야 할 텐데 하여튼 잘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고, 박 후보는 사의를 나타내면서 김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준공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박 후보에 대해 “아주 칠푼이” “18년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을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혹평한 바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 내부에서 마치 저를 살리기 위해 정두언 의원을 구했다고 주장한다”며 “이런 얘기를 하니까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비대책위원장을 칠푼이라 하는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이 체포동의안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 “박 전 위원장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