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비아 지진 (칠레 대지진)_날짜: 1960년 5월 22일_규모: 9.5_진앙: 칠레 발디비아 해역_피해: 쓰나미 경보(칠레 모차섬 연안 25m), 최소 1000명 이상 사망2. 알래스카 지진 (굿프라이데이 지진)_날짜: 1964년 3월 27일_규모: 9.2_진앙: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해역_피해: 대해일 경보(알래스카 쇼프 베이 67m), 사망자 131명3. 남아시아 대지진 (인도양...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7.8에 달하는 이번 지진은 작년 4월 칠레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하다. 특히 네팔에서는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네팔에서는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 최악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1988년에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8로 다시 낮췄다.
이는 지난해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1934년 네팔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네팔에서는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 최악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1988년에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720명이 숨졌다.
앞서 칠레 지진 8.0 규모 발생과 관련, 일본이 이로 인한 쓰나미 도달 가능성 조사에 나서 국내에까지 불안감이 조성된 바 있다. 이를 해소하려는 언급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하는 환태평양 화산대 나라에서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일본이 '쓰나미 방파제'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처음에는 칠레 지진 규모를 8.0로 발표했으나, 이후 8.2으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km 깊이라고 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에서 99km 떨어진 태평양에서 밤 8시 46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다섯 명이 숨졌고, 산사태와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는 적은 편이었다.
특히 이번 칠레 지진의 여파는 내일 새벽 일본 해안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만약 칠레 지진의 여파로 쓰나미가 밀려온다면 3일 오전...
◇ 칠레 지진 8.0 규모 발생...일본, 쓰나미 도달 가능성 조사
칠레 지진 8.0 규모 발생과 관련, 일본이 이로 인한 쓰나미 도달 가능성 조사에 나섰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칠레 지진 8.0 규모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칠레 지진 8.0 규모로 인해 일본에도 쓰나미가 발생할지 조사...
칠레 지진 8.0 칠레 쓰나미
칠레 지진으로 인해 우려했던 지진해일(이하 쓰나미)가 결국 해안을 덮쳤다.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칠레 정부는 지진 발생 25분만에 만에 해안지역 주민에게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고, 이어 대피령으로 경고를 확대했다. 그러나 우리시간으로 2일 오후 2미터 높이의...
칠레 지진 8.0
일본, 칠레 지진 쓰나미
칠레 지진 8.0 규모 발생과 관련, 일본이 이로 인한 쓰나미 도달 가능성 조사에 나섰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규모 8.0 지진으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본에도 쓰나미가 발생할지 조사 중이며, 만약 쓰나미가 밀려온다면 3일 오전 6시께...
칠레 지진, 쓰나미 경보
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힌 가운데 칠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에 관심이 높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8.0지진 이후 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는 칠레는 물론 콜롬비아와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지진, 동일본 대지진 참사
칠레 규모 8.0의 강진 소식에 이웃나라 일본의 대규모 지진 참사를 만들었던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인근 태평양 앞바다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99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후 8시...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8.0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8.2로 높였다.
이번 지진으로 칠레 이웃국인 볼리비아와 페루 등에서도 건물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지진 직후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는 칠레는 물론 콜롬비아와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보센터는...
이를 감안하면 칠레8.0 규모의 지진은 1일 새벽 발생한 태안 지진의 강도가 5.1보다 2만7000배(30X30X30)나 큰 강도의 지진이다.
실제 생활에서 ▲3.5미만은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기록된다. ▲3.5~5.4는 가끔 느껴지고 미약한 피해로 창문 흔들리고 물건 떨어진다. ▲5.5~6.0는 건물에 약간의 손상이 온다. 특히 벽 균열이 생기고 서있기 곤란할 수 도 있다. ▲6.1~6....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99km 떨어진 지점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8시46분께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칠레와 한국의 시차는 12시간, 세계지도 상에서도 상당한 거리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8.0지진 이후 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는 칠레는 물론...
칠레 지진, 남미 태평양 쓰나미, 세계지도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 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걱정스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pseudoXXX는 "칠레 지진 쓰나미 경보, 아침부터 내 안토파가스타로 출장 간 친구는 카톡으로 공포를 호소하고, 페이스북에는 페루 출장가신 선배가 지진...
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99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후 8시46분께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칠레 이웃국인 볼리비아와 페루 등에서도 건물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8.0지진 이후 남미의...
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경보에 칠레 정부가 지진 발생 주변 해안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7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79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8.0지진 이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가 태평양 전반에 넓게 퍼지면서 하와이도 쓰나미 ‘감시’나 ‘경보’태세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