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군)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7월) 해파리로 인한 인적 피해는 총 1만228건이 발생했다.
해파리로 인한 피해 지역과 건수를 살펴보면 제주가 22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2076건, 경북 1943건, 강원 1862건, 경남 1566건, 울산 351건, 충남...
경북 칠곡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칠곡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20메가와트(㎿)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소로, 연간 165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4만5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칠곡에코파크는 SK이터닉스, 대선이엔씨와 재무적 투자자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하며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특히 최근 경북 지역 양돈 농가에서 ASF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는 전날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북 안동시‧예천군 인접 4개 시·군 대상(영주시, 봉화군, 구미시, 칠곡군)으로 특별점검에 나선 상태다.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섰다는 것은 그만큼 ASF 확산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연이은 ASF 발생은 여전히...
정부는 농식품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점검반(2개반 4명)을 편성해 영주시, 봉화군, 구미시, 칠곡군 등 경북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해당 시·군의 관내 양돈농가 대상 예찰·점검·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관리 상황과 양돈농장의 야생멧돼지 차단 조치,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상황을...
22일 오전 7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 부근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경북에서 Ⅴ에 해당한다. 대부분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갈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송...
이번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있는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쓰레기,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767억 원...
윤 사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경북경영기획단장,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경북본부장 등을 지낸 뒤 이달 1일 NH농협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일선 영업 현장과 본부 요직을 두루 경험해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원들은 군부대 유치를 신청한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 의성군, 칠곡군 5개 이전 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최적 이전지를 검토·선정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대구시에 관련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가안보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민·군상생 요구에 부응하고, 대구시와 국방부 간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내 대구 군부대 이전 논의를...
경북 칠곡군의 한 새마을금고에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가 체포됐다.
31일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경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씨(40대)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21분경 칠곡군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현금 203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헬멧을 쓴 상태로 은행 직원 2명을 흉기로 위협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군, 경북 경주시 산내면, 칠곡군 가산면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는 지난 8월 14일 긴급 사전조사에 따라 우선 선포된 대구 군위군, 강원 고성군 현내면 등 2개 지자체 이외에 태풍 피해에 대한 관계부처의 정밀 합동조사 결과를 반영해...
조사 결과, 경북 칠곡군 왜관 지점에서는 △산업용 39종 △농약류 53종 △의약물질 58종 △음이온류 7종 △금속류 24종 △기타 1종 등 182종이 검출됐다.
검출된 182종 중에 국내외 기준이 있는 42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국내외 기준이 없는 나머지 140종은 국외 검출농도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을 보여 예년 대비 큰 변동은 없다고 환경과학원은...
하나금융은 지난달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은 2021년 8월 총 100곳의 어린이집 건립지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총 56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명동·부산·청라 등 9개의 직장어린이집까지 총...
또한 옛 낙동강 수운의 항구이자 대구와 구미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칠곡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부선 약목역과 왜관역 사이,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철도교였던 칠곡 왜관철교는 과거 일본이 대륙침략을 위해 건설한 군용 철도 교량이다. 경부선 개통 당시에는 단선철교인 낙동강 대교로 불리다가 경부선 복선화로 새로운 교량이 가설되면서 도로교량으로...
칠곡할매글꼴은 성인 문해교실에서 한글 깨우친 할머니 글씨체로 칠곡군이 선정한 5명의 할머니는 수천장을 연습해 글꼴을 완성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각계 인사에게 보낸 신년 연하장 글씨체로 칠곡할매글꼴(권안자 할머니 글씨체)을 사용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글꼴의 주인공들은 이날 윤 대통령 부부에게 대형 연하장(가로 90cm, 세로 60cm 크기)을 직접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