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환경·생태 보전 활동을 보상하는 선택직불 지원체계도 개편하, 친환경 농축산직불과 같은 세부 프로그램별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농업인력 고령화 등에 대응해 청년농의 진입 초기 생활 안정과 은퇴 희망 고령농의 소득안정을 지원한다. 2027년 청년농 3만 명 육성 목표에 맞춰 농지이양은퇴직불(농지 매도 조건으로 은퇴 희망 고령농에게 직불금 지급, 확보...
1000원대 가성비 소용량 채소 상품도 선보인다. ‘소용량 깻잎(25g)’은 1690원에, ‘소용량 양파(2입)’과 ‘소용량 깐마늘(60g)’은 각 1990원, 129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감자(2입)’과 ‘다다기오이(개)’는 각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1 프로모션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고객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고주현 롯데마트...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단호박·감자·양파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와 멜론·배·포도 등 제철 과일이다.
자원순환형 친환경도시를 구현을 목표로 한 수원시의 자원재활용 활성화 노력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 주민 참여로 자원순환 실천하는 ‘지구로운 수원’
8일 오후 수원시 평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 50명의 통장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회의 책상 위에는 분리배출과 유용 폐자원 교환,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등의 친환경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SSM을 자주 찾는 1~2인 고객층을 겨냥해 간편식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을 대폭 늘리고 소포장 품목을 진열대에 가득 채웠다.
유 팀장은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타깃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맞춤형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부서와 상품 부서가 수 개월간 협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구매가 적은 비식품 상품군을 줄이는 대신 집객력이 높은...
숏폼 마케팅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는 친환경 채소박스 정기구독 서비스 ‘어글리어스’와 손잡고 환경보호 실천 영상 업로드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어글리어스는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폐기되는 농산물로 인해 발생하는 식량 및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탄생했다. 지역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합리적인...
먼저 간편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 품목은 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냉장·냉동 간편식을 52% 이상 확대한 ‘다이닝 스트리트’ 등 특화존을 마련했다. 또 1~2인 가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포장 품목도 중심으로 진열대를 채웠다.
이런 전략으로 작년 11월 리뉴얼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은 리뉴얼 후 첫 한...
주재료로 쓰인 듀라비오는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가공해 만든 친환경 바이오 소재다. 작품형태, 움직임과 재료를 구성함에 있어 작가는 최대한의 자연스러움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정수탑 외부가 대기 중 물의 순환과 비의 물성을 표현했다면 정수탑 내부에는 바다의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된다. 30년간 높아진 바다의 수위 변화를...
간편 델리, 친환경 채소 등 품목별로 이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조금씩 자주 구매하는 소비 추세를 접목해 소용량 품목을 늘렸다. 또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햄·어묵, 대중주(막걸리·수입맥주·하이볼), PB 품목도 기존보다 각각 30% 이상 확대했다.
동선 혁신에도 공을 들였다. 공간 배치에 과감한 변화를 주고 상품 모음 진열을 통해 근거리 장보기...
쉽게 버려지는 팽이버섯 밑동으로 만드는 스테이크, 빵 없이 채소로 재료를 감싸는 샌드위치 '언위치' 등을 소개했다. 또 22~23일 환경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요리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딥소스 2종'을 소개한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롯데GRS도 지구의 날을 맞아...
한우 홈파티를 완성하기 위한 채소 행사도 진행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한우 불고기와 함께 먹는 ‘자연주의 친환경 모둠쌈(200g)과 ‘파머스픽 새송이버섯’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저렴한 각 2480원, 2980원에 판다.
한우 등심을 스테이크로 즐길 때 곁들이는 고구마와 감자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자연주의 친환경 고구마(1.8kg)’를...
기존 연간 1회였던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상생을 실천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와 고객들의 접점을 좁히는 착한 소비 행사를 선보인다”며 “농가와의 상생, 친환경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올해부터 로메인, 적근대 등 특수 채소류를 포함한 저탄소·친환경 인증 품목을 다양화하고 공급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해 오던 농산물을 전국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 취급 파트너사를 신규 발굴하는 등 전국 단위의 공급 체계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제 이 사업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초등 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등 이제는 중단된 기존 다른 먹거리 사업도 포함시킬 수 있는지 여부가 농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업은 농식품바우처로 통합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 사업이 중단됐다.
농업계 관계자는 "국산 농식품 소비는 물론 수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사업들이 중단됐다...
녹색특화매장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저탄소·친환경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저탄소 인증 농산물과 다양한 시즌 과일들이 무포장 벌크 형태로 판매된다. 과일과 채소를 필요한 만큼만 종이봉투에 담을 수 있어 플라스틱과 음식 폐기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에서 제안하는 친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한 초중고 및 대학과 학생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현대백화점이 환경 친화적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3월부터 의류...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설원예농가들의 고효율 시설 도입을 통해 농업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후 외부사업 등록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농촌 친환경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의 사업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