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중남미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인프라 협력...
수주지원단(한국공항공사·해외인프라개발공사·해외건설협회 포함)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관리사업(PMO) 수주를 위해 페루 친체로공항사업의 성공사례와 투자계획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정부간(G2G)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를 통한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럴 김 차관은...
또 신시장인 페루에서 6억 달러(당사 지분 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친체로 신공항 공사를 수주하며 신시장 개척과 중남미 공략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올해는 사우디 마잔, 카타르 루사일 프라자, 아라크 바스라 정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대형 공사 매출 확대로 해외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아람코사가 추진하는...
폴란드 신공항은 약 7조 원 규모로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문·컨설팅을 맡고 있고 베트남 신공항은 5조2000억 원 규모로 올해 입찰공고에 들어간다.
또 페루 친체로 신공항 등 중요도 높은 사업을 5대 중점관리 프로젝트로 별도 선정해 상시 지원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반기 단위로 운영 중인 해외공항개발 추진 협의회를 확대, 월 단위로 과장급...
특히 수주는 파주 운정 복합시설 신축공사, 부산 범천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 투자개발 사업 등 국내사업 수주와 페루 친체로 신공항 터미널 공사, 사우디 하일-알 주프 380kV 송전선 공사 등 해외공사를 통해 30조26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목표로 한 25조4000억 원을 119.2% 달성한 것이다.
수주 잔고도 78조7608억...
앞서 현대건설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 공항이 되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의 부지정지 공사와 터미널 공사를 총 사업비 7600억 원 규모로 올해 3월(부지정지공사)과 7월(본공사) 연이어 수주했다.
이번 친체로 신공항 터미널 건설공사는 세계적 잉카문화 유적지인 마추픽추 관광수요 진작과 지역 물류혁신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해...
잉카문명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의 관문공항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을 우리 기술로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페루 정부 간 계약(G2G)에 따라 사업총괄관리(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체로 신공항 사업의 본 공사 착공식을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MO(사업총괄관리)...
공항시설은 터미널 빌딩과 관제탑, 활주로 및 계류장 등 최첨단 친환경 공항시설로 시공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47개월(하자보수 등 포함 총 계약 기간 63개월)로 설계디자인과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시공한다.
지난 3월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공사 수주로 페루 신시장에 첫 진출한 현대건설은 이번 터미널 본 공사까지 통합 수주하며 전체...
이어 페루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 공사(1억438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최미동 해외건설협회 아시아실 과장은 "입찰결과가 대기 중인 해외사업이 417억 달러에 달한다"라며 "수주지원 효과가 가시화된다면 올해 수주목표인 30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메트로는 정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수준임을 소개하고 한국이 2019년 수주한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에 이어 메트로 사업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관리역량을 바탕으로 적기 개통을 위한 호혜의 상생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곤잘레스 장관은 한국 도시철도의 환승 및 통합할인운임 체계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메트로를...
친체로 신공항 부지정지 사업은 1억4380만 달러(약 1582억 원) 규모의 페루 교통통신부 발주 공사로, 현지 건설사인 HV Constratista와 합작법인(현대건설 55%·약 875억 원)을 구성해 현지 지사 개설 후 첫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공사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를 여행하기 위해 이용하는 관문인 쿠스코 시내 기존 국제공항의 항공 안전 문제와...
페루 정부는 아스테테 국제공항이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어 항공 안전에 위협이 되고, 인근 주거지 소음 문제가 대두되자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했다. 아스테테 국제공항은 오는 2025년 인근 친체로 신국제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쿠스코시는 아스테테 공항부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쿠스코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기본구상을 보면 페루 정부는 지난해 한국의 팀코리아가 수주한 친체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PMO, 2019~2024년)에 이어, 기존 공항이 위치한 쿠스코 지역에도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수립을 요청했다. 쿠스코는 세계적 관광지 마추픽추와 인접한 페루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는 향후 인구 밀집, 교통 체증에...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로 가는 관문이 될 친체로 신공항 건설은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항건설 PMO 시장은 그동안 선진국의 주무대로 인식됐으나 우리나라는 이번에 경쟁국인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를 제치고 페루와 계약했다. 착수식을 시작으로 세계 인프라 시장 진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셈이다.
코트라는 "이번...
3%↑
△한미글로벌, 페루 친체로 신공항 프로젝트 PMO 최종 계약
△아모레퍼시픽, 3분기 연결 영업익 1075억…전년동기대비 40.6%↑
△대창단조,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한독, 3분기 영업익 80억2100만원…전년동기대비 25.89%↓
△NI스틸, 3분기 영업익 33억5300만원…전년동기대비 16.98%↓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건설사업관리(PM)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은 페루 친체로 신공항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총괄관리(PMO) 최종계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페루 친체로 신공항 프로젝트는 공사 기간 5년, 총사업비 5억5000만 달러(약 6428억9500만 원)로 계약관리, 사업의 공정 및 품질 관리, 설계 검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관리 프로젝트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6월 프로젝트...
페루 신공항이자 마추픽추 관문공항이 될 페루 친체로 신공항을 우리 기술과 지식으로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은 발주처(페루 교통통신부)를 대신해 △설계 검토 △시공사업 발주 및...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국내 최초 인프라 분야 정부 간 계약(G2G)으로 진행 중인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사업’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잘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발주 예정인 리마 메트로 건설사업 등 인프라 사업에도 두 나라 기술자 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체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PMO) 사업을 우리나라가 수주했다.
PMO는 건설 참여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관리, 사업의 공정 및 품질 관리, 설계 검토, 시운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총괄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 기간 5년이며, 사업금액은 약 3000만 달러(350억 원)다.
기존 페루의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를 여행하기 위해 이용하는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