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 양예원은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을 미끼로 자신에게 수위 높은 누드를 강요하고 협박한 것은 물론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양예원이 글을 올린 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동의하는...
이는 전 남자친구인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죠. 미국 교포 출신 가수 에일리 역시 2013년 전 남자친구가 유출한 사진이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죠.
이처럼 누드사진이나 성관계 동영상 유출 문제가 연예인에만 국한된 것처럼 보이지만 SNS의 발달로 최근 일반인의 피해 사례가...
中 여성, 친구와 말다툼 후 누드사진 공개돼
- 최근 중국 청두의 한 여성이 자신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문제
- 이 사진은 피해여성의 친구가 몰래 여성의 샤워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퍼뜨린 것으로 확인돼
- 친한 친구사이였던 두 사람은 최근 말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진 상태, 피해여성은 “친구가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도 모르겠다”며...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유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일리의 누드사진 유출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는 "저희한테 (올케이팝)이메일이 왔다. 이메일이 들어온 의도가 있었으니까 저도 한 번 사진을 사고팔 수 있나 확인하고 싶어서 순수하고 물어보고...
요시타카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관여하지 않는다"며 말을 아꼈다.
요시타카는 지난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본 언론들은 바람을 피운 요시타카에게 분노한 전 남자친구가유포한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국내 팬들에게 요시타카는 한국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 출연하면서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