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카스큐어테라퓨틱스(크리스퍼를 이용한 표적 항암치료기술) △유스바이오글로벌(당뇨발 타깃 동종혈관줄기세포치료제) △레디큐어(뇌 내 면역계 기능 회복을 통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 △킹고바이오(액체생검 정확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NGS 탑재용 상자성 나노 비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개인건강데이터 기반 헬스리터러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RMAT이란 혁신적인 첨단재생의약 치료제의 신속한 허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제도다.
조인트스템은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세 차례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기존 표준 치료에도 호전되지...
특허기술을 적용하면 노화줄기세포의 선별 및 제거를 통해 세포치료제의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각종 퇴행성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
GRP 78 펩타이드는 노화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식별한다. GRP 78 펩타이드는 세포 노화의 기전을 이해하고 이를 억제하거나 역전시키는 기술에 단초를 제공하며, 파킨슨, 치매, 근감소증 등...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의 최신 트랜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와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에 대한 항체 치료제로 양분된다.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분야에 있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유일하게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완치 목적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에이비엘바이오의 알파시누클레인...
그는 이어 “나이벡의 노화역전 펩타이드는 기존 조직재생 기술과 다르게 내재된 노화줄기세포를 역전해 조직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조직재생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며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이 확인된 만큼 조속한 임상진입을 위한 관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수많은 노인...
이번에 승인받은 줄기세포 치료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의 관계사인 알바이오, 네이처셀, JASC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환부에 회당 0.5억~3억 셀을 투여하며 4~8주 간격으로 3~5회 실시하는 프로토콜로 진행된다.
롯데바이오-머크,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개발 전략적 제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이하 머크)과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파킨슨병 치료제가 일본 후생성 승인을 획득한 후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쿠도클리닉과 환자 관리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쿠도클리닉은 뇌신경외과 전문의 ‘쿠도 치아키’가 운영하는 뇌신경외과 클리닉이다. 2001년부터 파킨슨병, 치매, 두통 등 뇌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치료기관이다.
쿠도클리닉에서는 줄기세포 정맥과 척수강 내 투여...
하지만 치매의 경우 치매 유발 물질을 제거한다면 뇌 손상을 막을 수 없다. 특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기존 재생치료제와 달리 직접 재생 기전에 의한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세대 재생치료제는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에 의한 간접적 재생 효과가 주요 기전이다. 반면,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는 손상 조직 내 생착 및 분화에...
이 회사는 라정찬 전(前) 네이처셀 대표가 2001년 설립한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이다. 2005년 상장 후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매, 난치병 등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줄기세포 추출 배양 행위의 적법성과 관계기업과 종속기업에 대한 투자 적정성 등의 문제로 상장 폐지됐다. 알앤엘바이오는 바이오업계에서 상장 폐지된 마지막 기업으로...
진입시켰다”며 “변화하는 상장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치매유발 유전자 3개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형질전환 돼지를 국내 기술로만 개발하는 데 성공한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고 세포치료제와 치매연구를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서울아산병원과 치매 조기진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외에 오성첨단소재(29.95%), 캐스텍코리아(29.74%), KBG(29.82%)도 급등했다.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1%(5100원) 내린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바이온은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제주도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석해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이하 ‘MMSC’) 치료제 ‘MR-MC-01’의 희귀난치성 질환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상업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19일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18일 뉴로비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와 국내·외 치매치료제의 약효평가를 위한 사업화 기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필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센터장,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김형건, 홍성현 뉴로비스 공동대표, 바이온 김병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앞서 지난 2019년 전라남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육성을 위해 생물의약연구센터 주관기관으로 줄기세포 신약개발사업에 지방비 32억 원을 투입해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및 세포외소포체 신약개발, 형질전환 치매돼지를 이용한 줄기세포치료제 실증연구를 추진 중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로 미래셀바이오의 MMSC세포주가 재생의료...
이는 수많은 치료제 후보군의 약물 효능을 정확히 평가하기가 어려워 치료제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 치매환자에서 유래한 뇌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수학 모델링을 융합해 약물효능 예측이 가능한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환자 혈액으로부터 역분화줄기세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3D 뇌 오가노이드를...
이번 엑소좀 분리 방법 특허는 혈액, 소변 등 임상시료와 더불어 자가 또는 이종 면역세포, 줄기세포 배양액 내 고순도 및 고효율로 엑소좀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 시간 단축 및 효율성 증가를 통해 엑소좀 진단 및 치료제 연구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내에서 엑소좀을 분리하여 재생치료 관련 연구 (혈관재생 및 세포재생)를 진행...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내성암 치료 가능성을 보인 하임바이오의 내성암 기전 저해제가 코로나19 치료제와 예방제, 치매와 파킨슨에도 깊게 연관된 점을 발견했다”며 “치매와 파킨슨 등 신경질환 조기 진단 키트 개발, 암진단 키트, 여러 전염성 질환에 조기 진단 키트 등도 연구, 제조,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치매치료줄기세포는 캐나다 UBC 병원과 공동개발에 성공해 기술적인 가치만도 상당하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현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그보다 발전된 치매치료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난치성 뇌 질환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한편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에 지사를 설립해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물질 ‘엑소좀...
사람의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이면 서서히 기능을 잃어가고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GV1001’은 ‘아밀로이드 베타’로 손상된 신경줄기세포의 생존율과 증식을 현저하게 회복시켰음을 증명했다.
바이오 벤처 기업 아리바이오는 종전 방식과 다른 ‘다중기전’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은...
네이처셀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및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특화된 줄기세포 제조법의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보유 중인 특화된 줄기세포 제조 기술인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크기를 가지는 줄기세포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Stem Cell Having Suitable Size for Intravascular Administration)이 최근 미국에서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