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질환 인식개선과 함께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통한 나눔도 실천한다.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부모님 사랑·감사캠페인’, 치과 진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구강보건 문화축제로 진행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과 행사 참여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역할에도 힘을 쏟고...
악사손해보험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현장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됐다. 해당 부스에서는 건강한 노후...
김철진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ESG 경영활동도 중요하지만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기능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응원 댓글을 통해 재밌게 기부도 하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치매친화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치매학회는 19일 ‘치매극복의 날, 대한치매학회 설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치매 환자 현황과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치매학회 인식조사에 의하면 국내 65세...
캠페인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전문상담은 물론 컴퓨터를 이용한 그룹 재활 인지프로그램 코트라스(CoTras-G), 치매 인식도조사 등 치매 관련한 인식의 개선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도 함께 운영됐다.
김종우 부원장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캠페인에 참가한 36곳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인지 기능 개선에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 치매 예방 및 증상 지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세상파일 노인 치매 예방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세상파일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SK케미칼 측은 이...
이번 업무협약으로 설립될 예정인 두뇌건강인재원은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두뇌건강 세미나 개최 △치매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두뇌건강인재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강사를 선발해 지원한다. 국민연금은 전반적인...
나눔 캠페인' 동참(석간)
△퇴액비 집중 살포시기(3∼5월) 대비 악취 및 부숙도 관리 강화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태세 강화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모 추진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결혼이민여성...
BGF리테일은 2017년 업계 최초로 경찰청과 손잡고 POS 신고시스템을 개발하고 길을 잃은 아동(치매환자, 지적ㆍ자폐ㆍ정신장애인 등 포함)을 CU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인계해주는 아동실종 예방 캠페인 ‘아이CU’를 시작했다.
8월에는 아동이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할 시 점포 근무자가 POS를 통해 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
고비용 치매검사 국민건강보험 적용 등도 영향을 미쳤다.
정신질환도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환자 수가 늘었을 수 있지만, 이와 별개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부의 예방·치료 캠페인 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매년 진료인원이 큰 폭의 증가세다. 진료인원 증가가 ‘숨은 환자’ 양성화의 결과라면, 치료 가능한 환자가 늘었다는 의미로 긍정적 해석이...
서울시와 한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민·관 협력 캠페인으로 기억다방을 시작했다. 기억다방은 치매 환자가 사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치매를 더 이상 숨기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넓히고, 이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란 점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광역치매센터는 각 자치구...
한독과 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성황리에 2019년 활동을 마쳤다.
한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총 56회 기억다방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서울시는 단순한 디자인 솔루션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우리마을 안전을 위한 문단속 캠페인’을 통해 문 닫기의 중요성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들이 스스로 노후화된 대문을 도색하며 안전에 대한 인식도 전환하고자 했다.
대문 자동 개폐기, 움직이는 안전펜스, 안심게이트, 안심유도 반사판, 동작감지 안심비추미 등 시설물들을 설치해...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2018년부터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다. ‘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한독과 서울시는 기억다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 어르신은 수동적이고 보호의 대상이란...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가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 민·관이 협력해 기억다방 치매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면서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 및 사회구성원으로 역할과 참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확산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준 한독 사장은...
KT는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ICT를 활용한 치매예방 교육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매월 고객에게 발송되는 우편청구서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체크'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교육과...
앞으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에 치매 관련 교육을 포함하는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등 치매는 이제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가 됐다"며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오늘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이자, 정부에서 치매의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지난해 6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는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
대학생 파트너는 일종의 '치매 자원봉사 요원'으로, 각종 캠페인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치매극복 걷기대회(5월), 치매 극복 주간(9월 16∼21일)과 국가치매관리워크숍 당일(11월 1일)에는 보건복지부 와 중앙치매센터 주최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치매센터와...
이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치매 조기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모두 5700여명에 이른다. 이중 2차 정밀검진을 받은 대상은 1200여명, 치매확진을 받은 대상은 165명이라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165명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약 10~15%는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