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 산하 치매국책연구단으로서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지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 유전체검사 등 치매정밀검진을 통해 치매위험군을 선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표준화된 바이오ᆞ의료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30여...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8일 김종승 고려대 교수(창의연구단장), 이건호 조선대 의생명학과 교수(국책치매연구단장)와 치매 진단 공동연구 및 동반성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김종승 교수는 암과 치매와 같은 중증 질병의 세포 및 조직 내 바이오마커를 감지할 수 있는 유기 바이오센서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체 내 우수한...
이날 YTN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조선대 치매 국책 연구단·보스톤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 치매 유전체 게놈 해독사업에 투자와 지원협약을 맺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은 5년 동안 1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배럴의 관계사 인포메디텍(양사 최대주주 동일)은 치매 진단·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NeuroAI)`를 개발했으며 뉴로아이는 인포메디텍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에 따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조기 진단 의료기기들 중 치매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AI가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 중이다.
AI로 치매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인포메디텍의 치매 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NeuroAI)’는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국책연구단의 핵심 과제다. 연구단은 지난해 한국인 표준 뇌 지도 작성 및 뇌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치매 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를 개발해 식품의약처(KFDA)의 승인을 받은바 있다.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뉴스’에 뽑히기도 했다. 연구단은 최근 동아시아인이 서양인보다 치매 유전자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연구...
뉴로아이는 의료기기 업체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했다. 회사 내부에선 치매 증세가 나오기 3~5년 먼저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치매 진단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배럴과 인포메디텍의 최대주주가 젠앤벤처스이며,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3일 "치매예측기술국책연구단 묵인희ㆍ이동영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국내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치매 원인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적이고 진행성 경과를 보이는 탓에 뇌세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치매예측기술국책연구단’의 묵인희, 이동영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이번 기술은 ‘소량의 혈액 만으로 아밀로이드 PET 검사결과를 약 90% 수준으로 예측하는 방법’이다.
이번 신기술은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 침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액 단백질 바이오마커 4종’과 건강검진 항목 중에서 치매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