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면서 양치할 수 있는 ‘치약·칫솔 휴대용세트’도 3배(224%) 올랐고,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프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치간치솔’도 3배(247%) 상승했다.
양치 후 추가적으로 관리해주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가글(114%)과 치실(173%)’도 모두 2배씩 치솟았고, 잇몸과 치아를 골고루 마사지해주며 세정해주는 ‘휴대용...
세정과정이 둔화되기 때문
▲칫솔질 횟수를 늘리기보다는 한번이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닦기.
-치아 안쪽부터 닦는 편이 좋음. (치아 안쪽은 타인에게 보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닦기도 어렵기 때문에 소홀히 하기 쉬움)
-어금니 안쪽면의 치아와 잇몸과 만나는 지점에 치태가 생기기 쉬워 꼼꼼히 닦아야
다. 치아와 치아사이는 치실이나 치간치솔을 이용해 치태를 완전히 제거
반복하고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이동한 후 다음 치아와 잇몸을 닦고, 혀 위와 구강점막 부위를 닦는다. 칫솔질이 되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경우엔 치실과 치간치솔을 이용해 닦으면 효과적이다.
네티즌들은 "무작정 힘줘서 닦는 것이 효과적인 게 아니구나", "칫솔질도 어렵네", "전동칫솔의 경우는 어떡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치실과 치간치솔을 사용하거나 혓바닥을 뒤쪽까지 잘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도 권장된다. 구강에 염증이 있으면 치료하고 식단을 개선해 구강건강을 지켜야 한다. 입안이 건조해지고 냄새가 나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무설탕 껌을 씹어 침샘을 자극해주거나 인공타액을 사용할 필요도 있다.
그렇지만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