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가능 구역은 향후 토지등소유자들이 동의요건을 갖춰 조합설립 등을 통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곳으로 노후도 완화, 사업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에 따라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지역은 필요하면 개별신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정비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재건축에 적용되는 초과이익환수제나 용적률 제한, 기부채납 등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증축할 수 있는 층수가 정해져 있어 재건축 대비 수익성이 낮은 것은 단점이다.
정부가 올 초 ‘1·10 부동산 대책’ 통해 재건축 규제를 크게 완화하기로 하며 리모델링 진행과 재건축으로의 선회 사이 갈림길에 선 조합이 다수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2단지와 송파구...
업무시설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 최고 층수는 제한이 없으며, 준주거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 최고층수 5층 이하다.
공급 예정가격은 67억9701만∼289억9195만원 수준이다. 업무시설용지, 준주거용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가격의 5%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고 1인 1필지 이상 입찰신청할 수 있다.
9월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업가능구역 2개소와 사업추진구역(조합이 설립된 지역) 2개소는 제2종·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오금역 사이 오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오금동 35-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15층...
당시 주요 사례로는 지자체의 과도한 기부채납이나 강화된 건축기준 요구, 근거없는 건축물 층수・세대수, 분양가 제한 등이 거론됐다.
아울러, 서울시 내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급대책의 주요 내용도 설명한다. 이후 각 자치구는 관내 주택 및 정비사업 인・허가 처리 현황과 지연사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관계기관 협의 지연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선 층수가 4층 이하로 제한된다. 건축주는 지상 4층(23.1m) 건물로 신청했으나 주변 지역의 기존 건축물 평균 높이 12~16m와 부조화가 우려된다. 또 30.5m의 지하층 건립에 대한 안전성 검토 자료도 충분히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신규 데이터센터의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용인시 데이터센터...
이 외에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님에도 입주자모집 승인 시 분양가 조정 요구 △인근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임대주택 사업승인을 거부하는 경우 △법적 근거 없는 건축물 층수 또는 세대 수 제한 △지구단위계획과 맞지 않는 건축물 용도제한 사례 등이 조사됐다.
다음으로 17개 시・도의 주택건설사업 및 정비사업 인・허가 접수 및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인...
실제 서울시는 해당 계획에서 아파트 층수를 일률적으로 35층으로 제한한 이른바 '35층 룰' 규제를 전면 폐지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층수는 개별 정비계획에 대한 위원회 심의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내용의 단서 조항을 달았다. 한남2구역은 2016년 결정된 한남재정촉진지구(한남뉴타운) 변경 지침에 따라 건축물의 높이가 최대 90m로 제한된다....
'연의 탑'은 층이 높아질수록 난도가 상승하는 성장 콘텐츠로, 돌파 가능한 층수에 따라 현재 캐릭터의 성장 수준을 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층수 이상 정복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역 탑'은 '지옥', '북방', '아래하늘', '일본' 등 지역별 적정 난이도의 사냥터를 판단할 수 있으며, 층별 보상으로 '지역 성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성운'은 '연의 탑'과...
사업가능구역 5개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1개 동 지하 3층~지상 26층, 총 1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성수전략지구를 층수 제한 없이 8210가구로 재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변경안을 발표한 바 있다.
조합은 높이 제한 규정이 완화되면 현재 41층, 10개 동에서 77층 2개 동, 후면부 저층 3개 동으로 바꾼 설계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욕처럼 다이나믹한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도록 고층과 저층을 적절히 배치해달라는 서울시 측의 요청을...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설계를 위해 가상의 설계조건인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60% 이하로 설정하며 층수제한은 없다. 공급 대상(거주계층), 세대수 및 주차 대수는 설정한 청년 주거 테마에 맞춰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박정환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계획 등 수립 및 심사 총괄 △작품집...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층~25층으로 제한했다.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고, 일반차량·대중교통·보행자 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해 종상향에...
그런 상황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변 층수 제한을 두는 등 재건축에 비우호적으로 나서면서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시일이 흐른 뒤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신속통합기획'이 재개되자, 대교아파트는 조합 방식으로 선회했고, KB신탁과 이별하게 됐다. 그리고 새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면서 현재 상황에 이른 것이다....
현대차, 조감도 공개하며 105층→55층 의지서울시 "재협상 해야 향후 행정절차 진행"양측 쉽게 물러서기 어려워 장기전 가능성서울시 성과 위한 '인허가 압박' 부적절 지적현대차의 적극적인 설명·설득 필요 의견도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에 들어설 GBC 빌딩 층수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05층 계획을 55층 2개 동으로...
단지는 성남 상업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도제한 완화구역으로 지정된 중 2구역에 위치해 최고 층수 42층을 확보했고 성남 최고 높이인 193m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 조망을 강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4층 높이에 호라이즌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공간을 배치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상품...
평균 13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된 제2종 7층 이하 지역은 제2종 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해 층수제한을 없앴다.
아울러 픙납토성 문화재 보호구역와 인접된 지역은 해자 추정구역에 해당하고 문화재 앙각에 따른 높이규제로 건축이 어려운 점을 감안, 공원으로 계획해 기부채납 하는 한편, 해당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먼저 제1종전용주거지역의 층수·높이 제한 해제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역 여건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문제점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제1종전용주거지역의 지역별 특성 등을 조사해 전용주거지역으로의 유지 필요성을 검토하고 변화된 여건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관리 방향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제1종일반주거지역도 주택 노후화와...
이에 건설업계는 건설 원가 증가에 따른 분양가 상승은 물론, 층간 높이 증가로 최대 층수가 낮아지면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8일 건설업계 의견을 종합하면, 층간소음 기준 강화는 곧 아파트 층과 층 사이에 차음재를 더 넣는 것부터 시작하는 만큼 건설사의 공사 원가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아파트 바닥과 벽 등의...
대우건설은 수주 당시 현행 90m인 고도 제한을 118m로 완화해 기존 최고 14층 제한 아파트 층수를 21층으로 높이겠다고 공언했지만, 고도 제한 완화는 현재까지 답보 상태다.
대우건설은 총사업비 규모만 1조 원에 달하는 한남2구역을 잃으면 이미지나 실적 측면에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의 정비시장 집중 선언은 다른 대형 건설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