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솔루션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 난방 시공, 이후시스는 AI·VR 현장 관리, 일마니는 스마트 IOT 건설현장 통합감시 시스템, 아이콘은 건축현장관리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2층에서는 임형남 건축가를 초대해 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로 집을 짓다'란 제목의 강연, 주택산업의 미래상에 대한 MZ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논문 발표회가 개최된다....
먼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기술을 체험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D’(Sound Mass Damper) 기술은 3~5데시벨(dB)을 낮춰준다.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기술이다.
일반창호보다 방음 성능이 뛰어난 고성능창호도 전시돼 있다. 고성능창호의 두께는 88mm이다. 국내산(240~260mm)보다 얇다. 얇은 만큼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고성능창호는...
11일 관련업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서울 자곡동 '더 그린관'에 층간소음 체험관에서 아파트 층간소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그린관은 미래주택의 신기술과 성능을 체험하고 친환경 주택설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체험공간은 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주로 쓰인 철근콘크리트구조 바닥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 자곡동 더그린관에 층간소음 체험관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더그린관은 미래주택의 신기술과 성능을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택설계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자재의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전시관이다.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된 층간소음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체험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롯데건설과 함께 20일부터 나흘간 서울광장에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층간소음 체험관 △힐링관 △이벤트홀 △참여업체 전시관 △정책홍보관 △캠페인관 △공감전시회로 구성된다.
체험관은 2층 실내에서 최대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