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목판인쇄술, 금속활자, 온돌, 상감청자, 거북선, 신기전, 홍삼, 동의보감, 측우기, 자격루 등 우리 선조의 대표 발명품 10가지 중 2개를 선택해 100만 냥을 원하는 비중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 결과 온돌은 전체 투자금액의 29%를 차지해 1위로 선정됐다. 투자이유로 ‘온돌은 지금도 사용하는 생활 필수템’, ‘글로벌 시대에...
또한 측우기는 이탈리아 가스텔리보다 200년 앞선 기술이었으며, 혼천의 등 과학적인 기구를 이용하여 하늘을 관측한 경우는 아랍과 중국뿐이었다.
순조롭게 흘러가던 세종과 장영실의 특별한 우정은 세종 24년에 일어난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최고의 과학 발명품을 만들어 내던 장영실이 가마...
문 대통령은 또 ‘85년 전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행사인 과학데이가 개최된 날’, ‘조선 세종 때 서양보다 약 200년 앞서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해 사용한 곳이 경복궁’이라며 날짜와 장소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23일까지 세운상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에서 이어진다.
서울마당을 중심으로 한...
그중 하나가 빗물을 재는 방법인 ‘측우기(測雨器)’의 발명이다.
우택(雨澤)은 ‘비의 은혜와 덕택’이라는 뜻이다. 아마도 비가 내려 반갑고 고마운 농민의 마음을 표현한 말일 것이다. 실제로 이 우택이 적당한 시기에 적절히 내려줘야 농사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세종7년(서기 1425년) 4월 13일의 기록을 보면 가뭄이 계속되는 와중 평안도...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조선 시대 문화유산인 측우기 △조선, 고려 임금 의복인 홍룡포와 황포 △고려시대 최대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 고려 차 문화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올해 OLED TV에 적용한 인공지능 기능을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도 꾸렸다. 관람객들은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경복궁, 세종대왕 등을 검색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
앞서 언급한 융합교육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우리 반도체 산업이 진정한 글로벌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대표적인 것은 직지심체요절,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측우기, 그리고 반도체를 꼽을 수 있다. 앞의 세 가지와 반도체의 공통점은 인류 발전과 지식정보 확산에...
세계 최초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가 발명됐다. 쇠로 만든 원통을 돌로 된 받침 위에 올려놓고, 원통에 고인 비의 양을 측정하는 측우기는 유럽의 강우량계보다 200년이나 앞선 것으로 기상과학 역사상 획기적인 업적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고 이에 따른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확한 기상관측을 위한 기상 기술과 장비가 개발되고...
契心遙指碧霄鴻 九重衣襪褒賓友 四面溪山拱主翁 新架又盈五千卷 從今至樂示無窮]
미암은 1567년 10월 1일부터 사망하던 해인 1577년 5월 13일까지 일기(보물 260호)를 썼다. 일기에는 가정의 대소사는 물론 여러 지역에서 조사한 측우기 우량(雨量) 기록이 자세하게 나온다. 고진감래의 반대는 흥진비래(興盡悲來)인데,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우리 역사 속에서 세종대왕은 집현전과 흠경각을 설치해 젊은 학자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했고 훈민정음·측우기 등 창조물을 만들어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17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창조경제'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의 식량원조 시스템만 바꾸어도 전 세계 400만 명의...
서 장관은 “농사직설을 편찬하고 측우기를 보급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계승해 새로운 마음으로 농정에 임하겠다”며 “국토의 중앙에 있는 세종청사의 이점을 십분 살려 농어업인들과 소통하는 현장 농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도 광화문시대를 마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세종 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세종시대 첫...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시대 측우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41년 만의 일이다.
기상청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기상청 본청에서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세계 최초의 진품 측우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물 제561호의 이 금영측우기는 국내에 단 한대 남은 진품. 조선 시대에는 전국 14개 도에 철제 측우기가 있었으만...
또 특허청은 많은 발명을 통해 업적을 남긴 장영실(蔣英實)을 캐릭터화한 데스크탑용 위젯을 제작, 일반인에게 무료로 서비스한다.
장영실이 발명한 측우기, 해시계를 활용해 시간과 각 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며,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메모기능도 추가했다. 장영실 위젯은 4일부터 특허청 홈페이지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많은 발명을 통해 업적을 남긴 장영실(蔣英實)을 캐릭터화한 데스크탑용 위젯을 제작하여 일반인에게 무료로 서비스한다. 장영실이 발명한 측우기, 해시계를 활용하여 시간과 각 지역의 날씨정보를 제공하며,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메모기능도 추가하였다.
장영실 위젯은 4일부터 특허청 홈페이지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