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츠타야의 서울 첫 쇼케이스가 이달 7일까지 열린다. 츠타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츠타야가 선정한 아티스트 코헤이 나와와 나가이 히로시의 작품 등을 전시한다. 또 츠타야에서 제작한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8월부터 일본 대형 서점 체인 츠타야(TSUTAYA),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 등과의 컬레버레이션이 연이어 진행된다. 또 8월 30일에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에서 응답 받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게임즈는 서구권 시장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차세대 루트슈터 신작...
‘도쿄 인사이트 커피챗’은 도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가장 감도 높은 기획을 펼치는 인물들을 현지에서 만나 진행되는 강연으로 츠타야 다이칸야마와 롯폰기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한·중·일 다수의 블루보틀 매장,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을 설계한 스키마타 건축의 조 나가사카 대표와 츠타야 서점으로 알려진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관계자와 만나 도쿄...
또 ‘미래형 서점’으로 불리는 츠타야의 공유 공간 ‘셰어 라운지(Share Lounge)’ 이용권은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여독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인 라쿠텐 트래블에서 숙소 4박을 결제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은 3박 가격으로 4박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숙박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음반·도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서점’으로 잘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츠타야’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업체 ‘빅카메라’, 일본의 대표 백화점 그룹인 ‘한큐한신 백화점’, 일본 온라인 여행업체 ‘라쿠텐 트래블’, 그리고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와 건축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립신미술관’과...
CCC는 ‘문화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한 츠타야 서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CCC의 기업 철학에 내포된 ‘사람 중심’...
당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서울문고가 오프라인 서점을 운영한다는 점을 고려해 일본 '츠타야 서점'을 모델로 자문을 진행했다. 츠타야 서점은 음반, DVD, 책 등을 빌려주고 판매하는 매장이지만 일본 내에서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카테고리 중심으로 책과 서비스를 배치해 손님을 붙잡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과거 온라인 배송에 수요를 빼앗겨 어려움을 겪던 츠타야서점은 홋카이도 매장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장소로 탈바꿈했다. 사람들이 여유 있게 매장 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면서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는 국내 서점에서 오래 전부터 보여온 변화이기도 하다. 츠타야서점의 우메타니 토모히로 사장은 “디지털화로 점포뿐 아니라 웹사이트 등...
한편, '그래픽 리릭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빅히트의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비롯해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지점, 아마존 미국,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샵, 아마존 일본, 츠타야 일부 지점에서 28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29일부터는 상시 구매가 진행된다.
코웨이가 봄철 일본 공기청정기 시장 성수기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츠타야 가덴(Tsutaya Electrics)’에서 공기청정기 특별 전시전을 운영한다.
‘츠타야 가덴’은 일본에서 가전뿐 아니라 도서ㆍ가구ㆍ인테리어 제품을 함께 판매하며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코웨이는 3월 2일까지 츠타야 가덴...
‘아크앤북’은 일본 츠타야 서점을 벤치마킹해 만든 복합문화 서점으로, 온라인상에서는 ‘신세대 서점’으로 불리고 있다. 아크앤북은 기존 서점과 달리 일상(Daily), 주말(Weekend), 스타일(Style), 영감(Inspiration) 등 취향에 따라 책을 분류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 곳곳에는 책을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식음료(F&B)도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젊은 층이...
‘한국판 츠타야’를 표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겠다던 롯데의 옴니 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한 점포는 결국 1호점이 폐점하며 자취를 감추게 됐다.
카페 꼼마는 도서와 유통의 결합 모델로 온라인에 맞설 오프라인 유통의 혁신 전략으로 평가됐다. 롯데하이트마는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해 지난해 1월 까페 꼼마을 오픈 한 바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곳’...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의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 츠타야에서 입점 러브콜을 받은 최초의 국내 브랜드로 특별 매장을 오픈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 2개층 규모의 특별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카카오프렌즈 오사카 츠타야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한...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일본 시부야 츠타야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와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 지점에 이어 세 번째다. 도쿄 최고의 핫플레이스와 최근 가장 핫한 K-캐릭터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쿄를 대표하는 상업지구인...
올 해는 △컨벤션 1개홀 추가 대관 △일본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KDDI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일본 최대 콘텐츠사업자 츠타야 K-DRAMA 존 △ 케이콘 신규 스핀오프 브랜드 '케이콘 걸즈' 론칭 등을 통해 일본 내 한류 확산에 속도를 더했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최 5주년을 맞은 케이콘 재팬의 참여 관객 중 1020 세대는 2016년 기준 전체 관객의...
카카오프렌즈가 도쿄에 이어 오사카 츠타야 지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일본 내에서의 영역을 넓혀간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오사카 츠타야(TSUTAYA) 에비스바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의 일본 내 두번째 팝업스토어는 도쿄에서 확인한 폭발적인 현지 인기에 힘입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마스다 무네아키는 그의 저서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뭔가를 계산하고 결정해야 할 일이 많지만 진짜 결단이란 답이 없고 계산도 없다”고.
결국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남북 관계 역시 결단이 필요하다. 북한은 선전 매체를 통해 연일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체험형 유통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 긴자식스 내 ‘츠타야’를 지난해 12월 찾아갔다. 서점과 스타벅스가 결합된 ‘츠타야’는 주류까지 팔고 있어 쇼핑몰 안에서 독서, 쇼핑, 음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장점 덕분에 평일 낮시간에도 관광객과 도쿄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본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츠타야 서점은 1960~1970년대에 히트한 명작영화나 CD를 진열하고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전영수 한양대 글로벌경제학과 교수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로 소비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인구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으려면 기업들도 소비패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보다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 츠타야 도쿄 다이칸야마 본점에 '김덕수 장구산조' 쇼케이스가 진열될 예정이며, 뮤직 컨시어지 오이카와 료코를 필자로 하는 신규 음반 리뷰 기사도 확정되어 있다. 프로덕션 고금의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일본 판로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