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스튜디오의 취 프로젝트는 디자인 제품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주력 제품군은 공예품이다. 일상의 쓰임이 가장 큰 분야가 공예다. 공예는 예로부터 쓰임새 있는 물건, 일상 생활용품이었다.
취 프로젝트가 과거 일상에서 쓰고 즐기던 물건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을 부여해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
한국 문화가 음악 분야를 넘어 전방위로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통문화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상품화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문화 브랜드 ‘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미들스튜디오도 이 같은 움직임을 이끄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중 하나다.
창업자인 김은비 미들스튜디오 대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전통문화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젊은 ‘전통 전공자’ 들이 고궁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의 미를 재해석해 일상생활 속으로 소환한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전통의 미를 현대생활에 맞도록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젝트, ‘전통의 재해석’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 건축 광화문 광장 전시와 조립모형’, ‘전통 꾸밈 장식인 장석을 소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