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FEMS 지원받아 1년 전기료 약 2억 원 절감이상훈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사업 성과 간담회“신재생에너지 확대ㆍ노후산단 개선 등 中企발전 시킬 것”
#.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올해는 2억 정도 비용...
이달 7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남은 임기 동안 공매도 전산화 등 산적한 과제들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금감원의 감독·검사시스템을 효율화하는 등 체질 개선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식적인 이 원장의 임기는 내년까지다. 지난해 1주년 당시엔 스스로에게 50점, 학점으로 C+ 점수를 줬으나 이번엔...
한편 서울사무소 설치 계획은 지난해 8월 염 의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발표하면서 처음 제시됐다.
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가 서울본부 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지방의회 차원의 서울사무소 설치는 경기도의회가 최초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아동권리보장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장원은 지난해 6월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전국의 입양기록물을 이관받고, 입양정보 공개청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정 원장은 “그동안 입양인들은 자신의 입양정보를 확인하기...
‘40대 젊은피’ 김 대표 ‘취임 1주년’…미래 30년 선봉“제약‧바이오→기업자문→송무 강화…자문과 결합 시너지”생성형 AI, 법률자문 시장 잠식 예상대면 판단영역 ‘송무’↑…사업 다각화18년간 기업자문팀서 대들보 역할 수행스포츠‧엔터‧공정거래 6개 전문팀 영입‘내실+외형 확장’ 양질의 성장 초석 마련‘창사 31년’ 충정, 헬스케어 입지 독보적‘아웃...
김시주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빌딩 충정 사무실에서 본지와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과 함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고금리 시대로 전환되자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파산‧회생 신청 대리 및 파산‧회생 관련 자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취임 1주년 인터뷰"타 금융사 등과 시너지…S&T 큰폭 흑자전환""WM 강화·채권 틈새시장 공략…중기펀드 확대"
“지난해 비우호적 업황과 시장의 여러 위기로 국내 증권사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 IBK투자증권도 전년 대비 실적은 감소했지만,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새 성장 동력을...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빠르게 출발한 2024년, 우리의 신한은 변하고 있나요?"
취임 1주년을 맞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 262명에게 이메일을 형식의 편지를 보내 '일류 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진 회장은 '일류 신한'을 달성하기 위해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지속가능을 위한...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영 계획과 수산현안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일선수협의 경영 개선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남은 3년 임기 내 지원자금 규모를 3000억 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수익성 악화된 조합에 대해 이달...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대표이사(CEO)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장의 혁신금융을 지원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 우리 자본시장과 예탁결제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이달 취임 1주년 맞아-지난해 복수의결권, 벤처기업법 상시법 등 굵직한 현안 성과-올해는 벤처 글로벌 진출 비롯해 벤처 금융 활성화ㆍ인재 확보 등 촘촘한 지원책 강화 -앞서 신년사에서 "벤처는 경기침체 늪의 희망이자 돌파구"로 정의하며 협회 역할 강조
"글로벌 선점 여부는 향후 10년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시·군 대상 입법지원 컨설팅 사업은 염종현 의장이 지난해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제안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의 하나다.
시·군의회의 제·개정되는 자치법규안의 전체조문을 대상으로 △상위법령 위반 여부 △조문체계 및 표현방식 검토 등을 법제처의 컨설팅 사업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지난해 6월 취임 1주년 간담회에 나선 강 회장은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HMM 매각 등이 신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연내 매각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강 회장은 지난해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적격 인수자가 없다면 (HMM을) 매각할 이유가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날 산은은...
‘스타트업 붐’ 조성을 통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견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강성천 원장은 2024년을 ‘경기도 스타트업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스타트업 붐’ 조성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민선 8기의 정책방향을 완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4월 취임한 1980년생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를 필두로 안정세를 찾고 있다.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제너럴매니저 출신인 김 대표는 취임 초기 증권업 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업계 우려를 샀다. 그러나 지난해 실적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업계 신뢰를 얻는 분위기다.
실제 토스증권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이 5억 원대로...
다만 음극재, 전구체 등 중국에 의존해 온 핵심 광물의 공급망 내재화 투자에 대한 실질 지원이 다소 미흡했던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소회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부회장은 “대통령 주재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가 개최됐고, 관계 부처의 종합 지원 방안이 발표되기도...
애초 재계 일각에선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30주년과 이재용 회장 취임 1주년, 그리고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 등을 이유로 대대적인 인사 및 조직 쇄신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면서도, 한종희ㆍ경계현 '투톱' 체제를 유지하며 경영 '안정'을 택했다. 대신 그간 디바이스경험(DX)...
삼성전자, 평소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인사 가능성이재용 취임 1주년, 신경영 30주년 겹쳐 변화 요구한종희·경계현 2톱 유지…노태문까지 3톱 가능성도
삼성전자가 조기 인사에 나설 전망이다. 사장단 인사를 앞당겨 인사·조직 개편을 확정 짓고 선제적으로 사업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다. 인사는 이르면 27일 발표될 전망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최고경영자(CEO)인 강 행장이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수협은행 전국 영업실적 1위 지점을 만든 경력 등 영업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그는 공적자금 상환 후 첫 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디테일, 빠른 추진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현장 경영과 소통 행보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직원들에게 한 발짝이라도 더...
회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재편이 이뤄지면 교체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판단이다.
김기환 대표의 연임 여부는 불투명하다. KB금융이 9년 만에 회장을 교체한 상황에서 계열사 경영진의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단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재신임받을 만한 성과도 충분하다. KB금융의 사장단 인사는 통상 ‘2년 임기에 1년 연임(2+1)’ 공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