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수에 있는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개발 초심자를 대상으로 한 ‘원데이 부트캠프’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몇 달간 진행되는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엘리스그룹은 오프라인 교육 공간에서 하루 동안 부트캠프 방식으로 개발을 배워보는 ‘원데이...
서금원과 다양한 위기 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서민을 선제적으로 선별, 발굴해 해당 지역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지원방안을 제공하는 '지역별 금융주치의'를 내년 1분기에 추진한다.
신용평가회사 정보로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의 위기 징후를 파악해 채무조정제도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카드사 등 금융권이...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의 교육 및 기술 지원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영상 시대에 걸맞은 교육이나 영상 제작을 위한 장비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해드리기 위해 관내에 미디어센터 2곳을 만들었다”라며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영화캠프가 있었다면 영화계로 갔을 것 같다. 학생들의...
1일 여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와이(Y:Youth), 이(E:Enjoy), 에스(S:Step)’를 주제로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700여 명이 참여한다.
와이(Y:Youth)는 학교 밖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운영한다는 의미다. 청소년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 및 영상을 전시하고, 현장 거리 공연도 진행한다.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부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11곳에 '삼성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했다. 나아가 2023년부터 취업 교육 사업인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은 삼성전자 구미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이를 위해 해외유치지원센터를 신설하고 2025년 서비스 개시를 준비한다. 업무 총괄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맡아 글로벌 인재풀을 구축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주선 및 실질적 지원 활동을 담당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공계 학부·대학원생이...
4차 기본계획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파연구센터(RRC)’를 확대하고, 재직자의 기초이론교육과 취업준비 청년의 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기정통부는 ‘K-스펙트럼 펀드(가칭)’을 조성해 국내 전파기업을 육성하겠다고도 밝혔다. k-스펙트럼 펀드는 위성통신, 모빌리티, 무선충전 등 유망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니...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별해 구조개선계획 수립과 신규 자금지원 등 공동 지원 확대에 나선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매칭 플랫폼 구축ㆍ운영하고, 매칭 플랫폼을 통해 유학생과 취업이 연계된 중소기업 비자발급 지원을 위해 전문인력 고용추천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중소기업 3만 곳과 각 부처 선정 강소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 현장기술 훈련과 취업 병행 지원 확대 등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예산은 1119억 원으로 늘렸고,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250곳 대상 근무 환경 개선에 15억 원을 투입하고 관련 예산도 늘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10월 중 ‘중소기업...
김 장관은 또 “전국 121개 대학에 설치된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에서 재학생 18만 명, 졸업생 6만 명에게 일대일 진로 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5만8000명의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국 101개 고용센터와 복지부 4개 청년 미래센터, 읍면동 3천400개 보건복지팀이 50만여명으로 추정되는...
‘청년도시락’은 밀키트 1개, 간편식 30개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12월까지 4회에 걸쳐 지원한다.
구는 고정된 소득 없이 혼자 사는 취업준비생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청년도시락 사업을 추진했다. 제대로 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도 있다. 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 1인 가구로...
및 취업 지원’, ‘청년 금융교육 및 사회공헌사업 지원’ 등 과제를 진행 중이다.
향후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1위 사업자로서 보유한 고객 규모, 가맹점 네트워크를 비롯한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생활금융플랫폼 ‘신한 쏠(SOL)페이’ 등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서울시 청년 정책 사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 내 아름인...
이통3사는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준비생 교육 프로그램도 이어가고 있다. SKT AI 펠로우십, KT 에이블 스쿨, LG유플러스 ‘Why Not SW캠프’ 등이다. AI뿐 아니라 빅데이터, 클라우드, SW 보안 등 수요가 급증한 분야의 인재 육성 및 취업을 지원해 미리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국가유공자 신청을 위한 법률지원·보훈상담 1300여 건, 심리 재활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50여 회가 진행됐고 취·창업 교육을 받은 청년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센터지원으로 3명의 청년이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됐다. 오 시장은 상담센터의 전국 확대, 청년부상 제대군인의 공무원 및 공기업 응시 가산점 부여도 국가보훈부에 건의한 상태다....
“DT 시대라고 할 만큼 기업들이 디지털 기반 혁신을 하고 있고 DT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비전공자들도 해당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청년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취업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연구인력혁신센터를 선정, 중소기업과 연구인력을 매칭해 R&D 과제 수행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등 기업 수요 맞춤형 연구인력을 양성·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매칭된 연구인력은 채용이 확정되기 전까지 R&D 기획업무를 통해 연구개발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적으로 고용이 확정되면 최대 1200만 원의 R&D 과제비를 지원하고, 이중...
서울시립대학교는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 및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학년...
이어 취업ㆍ재창업 프로그램 운영기관에서 각각 지원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폐업 소상공인의 취업교육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한승 관장은 이용미 교육생이 9년간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2023년 11월 폐업 후 심리적으로 취업에 두려움을 호소하던 중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