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청년들에 대한 1인당 지원금은 최대 330만원으로 항공비, 교육비, 취업알선비, 비자발급비 등이 포함돼 있다.
자격조건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외국어 수준과 전공별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일정, 취업 대상 국가, 지원내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포털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국외로 취업연수를 떠나는 이들에게 1인당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비가 나가며 직업소개소에 지급해야하는 취업알선비도 1인당 200만원씩 지원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본부에서 국외 유료 직업소개소 등 해외취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바뀌는 해외취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력공단에 따르면 맞춤형 해외취업연수는 총 연수비의 70%를 4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