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운영하는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는 현재 서울, 부산, 대전 등 3곳에 설치돼 있다. 원래 서울과 부산 2곳뿐이었지만, 올해 7월 대전까지 확대해 충청권을 담당하게 됐다. 식약처는 중독재활센터를 내년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이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본부장은 “센터를 많이 만든다고 재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라며...
또한, 미국 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마리탄 데이탑 빌리지와 올해 7월 마약류 중독 예방사업, 예방·재활 전문 인력 교류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오 처장은 “마약중독을 치료가 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마약 재활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청소년 재활을 중점적으로 하는 충청권재활센터를 개소했다. 예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 재활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 동구에 식약처 산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설 충청권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독재활센터는 마약류 중독자의 상담·회복·사회복귀를 위한 중독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 재활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1곳(충청권·대전) 추가한다. 12월에는 범정부 마약류 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한다. 마약류 오남용의 정신·신체적 폐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반 마약류 예방교육과 상담, 체험(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