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역사문화공원, 흥인지문, 청계천, 충무아트홀 등 인근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지난 2013년 말 기준 연간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 수가 400만명에 이르렀으며, 오는 2020년에는 약 800만명으로 방문자 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는 입지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면세점 사업모델 등 구체적인...
◇공연의 탄생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이 자전적 에세이 ‘공연의 탄생’을 냈다. 올해로 80세인 그가 기억을 더듬어 지난 50년간 걸어온 무대인생과 인생무대를 재구성했다. 그는 반세기 동안 척박했던 문화예술계를 비옥하게 다져온 한국문화예술의 산증인이다.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에피소드로만 읽기에는 마냥 소중한 경험이며 노하우로, 공연예술계를...
단국대학교가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단국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열릴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종덕 사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 사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실천적인 삶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지난 24일 SMF 개최기념식에 참가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과 설도윤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SMF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덕 공동위원장은 “SMF는 뮤지컬 종사자들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서 서울 중구를 대표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설도윤 공동위원장은 “지난 4월 25일 일본에서...
시작으로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충무아트홀 콘서트 △뮤지컬 잭 더 리퍼 △뮤지컬 파리의 연인 △뮤지컬 스릴 미 등 내년 초까지 계속해서 올려진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매번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충무아트홀과의 MOU체결을 계기로 한층 재미있고 유쾌한 문화캠페인을 확대,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폐회식까지 대한극장, 명동 CGV, 동대문 메가박스, 명보아트홀 등 충무로와 명동 일대의 주요 극장에서 전세계 40개국 214편의 엄선된 작품이 관객을 찾아간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사장은 “이번 ‘CHIFFS’ 공식 후원 업체 참여는 그간 자사가 추진해온 다양한 문화와 예술 지원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