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인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는 1억6530만 원으로 올해 대비 땅값은 변동이 없었다. 4위인 충무로2가의 토니모리(71㎡) 부지는 1억5770만 원으로 올해 대비 0.8% 상승했다.
이 밖에 9위와 10위는 강남 일대 토지가 차지했다. 9위는 서초구 서초동 업무 용지(662.2㎡)로 내년 공시지가는 1억1930만 원으로 올해 대비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지의 내년 공시가는 1㎡당 1억7540만 원으로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 땅값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땅값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 역시 내년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0.8% 상승했다.
다만,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우리은행 부지에 이어 땅값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는 1㎡당 1억6530만 원으로 올해와 같다.
면적당 공시지가 상위 1~3위는 올해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 충무로2가 명동 유니클로 부지가 차지했다. 이들 부지의 내년도 공시지가는 각각 1㎥당 2억650만 원, 1억9900만 원, 1억9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004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시지가 인상에 상가...
3위는 충무로2가 명동 유니클로 부지(300.1㎡)로 ㎡당 공시지가는 2.7%(500만 원) 오른 1억9100만 원이다. 전국 공시지가 상위 10위 순위는 모두 충무로1~2가와 명동 1~2가로 ㎡당 1억2000만 원을 넘었다.
시ㆍ도별 변동률 1위는 세종시…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영향
서울의 공시지가 변동률은 11.41%로 전국 평균 변동률보다 높았다. 서울 자치구별 표준지...
공시지가 2, 3위엔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와 충무로2가 유니클로 부지가 올랐다. 이들 부지의 공시지가는 3.3㎡에 각각 6억3360만 원, 6억138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2%, 6.6% 상승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지자체와 온라인을 통해 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의 신청이 들어온 필지는 재조사ㆍ재평가와...
공시지가 2, 3위엔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와 충무로2가 유니클로 부지가 올랐다. 이들 부지의 공시지가는 3.3㎡에 각각 6억3360만 원, 6억138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2%, 6.6% 상승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지자체와 온라인을 통해 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의 신청이 들어온 필지는 재조사ㆍ재평가와...
세 번째로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유니클로 의류점으로 지난해 1㎡당 8720만 원에서 올해 1억7450만 원으로 올랐다. 이 곳은 상업용 토지로써 면적은 300.1㎡다.
네 번째로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토니모리 화장품 판매점으로 지난해 1㎡당 8540만 원에서 올해 1억7100만 원으로 올랐다. 상업용 토지로써 면적은 71.0㎡에 달한다.
이어...
또한 중구 퇴계로의 유니클로(의류판매점)도 ㎡당 8160만 원, 중구 명동8길 토니모리(화장품 판매점)은 ㎡당 797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남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소재는 ㎡당 195원으로 전국 최저 땅값을 기록했다. 이 부지는 1만3686㎡로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임야다. 전년에 비해 11.4% 올랐지만 최고 땅값을 기록한 지역에 비하면 44만분의 1에...
한편, 유니클로는 난민들을 향한 국내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18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제2회 난민영화제(Korea Refugee Film Festival 2016)’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모든 자원봉사자 및 스태프들의 유니폼을 지원한다. 또한 영화제 당일까지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을 비롯해 대한극장 주변에 위치한 6개 매장의 카운터에서...
2번째로 높은 땅값을 기록한 곳은 서울 중구 명동길(명동2가)의 우리은행(명동지점)으로 ㎡당 7850만원을 기록했고 중구 퇴계로의 유니클로(의류판매점)도 ㎡당 7850만원, 중구 명동8길 토니모리(화장품 판매점)은 ㎡당 774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는 ㎡당 160원으로 가장 낮은 땅값을 기록했다. 이곳은 보전관리지역내...
유니클로는 지난 9월 21일 명동점을 폐점했다. 2007년 문을 연 유니클로 명동점은 연면적 1천880㎡ 규모 대형 매장으로 유니클로의 대표 매장 중 하나였다.
인근에 명동중앙점이 있어 영업 효율화 차원에서 매장을 철수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유니클로가 있던 자리에는 LF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TNGT가 들어왔다.
앞서 2009년에는 50여년간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