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노동조합은 19일 오후 4시 서울교대에서 조합원 교사들이 공동집필한 신간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출간 기념회를 열고 좌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사 60여 명과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조합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각자 교단에서의 경험을 나눴다. A교사는 "연이어 터지는 선생님들의 힘겨운 소식과...
기념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일반 시민과 환자가 동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함께 방향을 찾다(Navigating MS Together)’, ‘나의 질환 진단(My MS Dignosis)’이다. ‘2024 World MS Day’ 걷기 챌린지 시상, 의료진과의 간담회, 환우 수기집 출간 기념회...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출간 기념행사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낸 허원제 전 수석과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유영하 변호사가 질문자로 참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영상 인사말에서 “이번 회고록을 통해 여러분께 많은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았다”며 “실망과 좌절도 드렸지만, 한결같은 믿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국민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의...
출간을 출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서로 돕고 또 때로는 경쟁하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과 논쟁을 하면서 더 앞으로 나아갈 길을 대한민국에 나아갈 길을 찾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양향자 대표는 출판기념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공통점이 많았다. 앞으로 여러 여정에서 함께 할 거라 생각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입 수시전형의 불공정성에 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왔던 박소영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이 ‘공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출간했다. 해당 저서엔 박 위원이 우리나라 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해 뛰었던 지난 6년간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박 위원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신촌 히브루스에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정치인이 특정 분야를 연구하고 책을 내는 일은 흔하지 않다"며 "제 책은 드문 도전이며 더구나 대외전략은 전문적이고 복잡한 분야"라고 평가했다.
작년 6월부터 1년간의 일정으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연구 중인 이 전 대표는 조만간 뉴욕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6월 귀국한 뒤 국내에서도 행사를 열 계획이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파크에서는 동아수출공사 이우석 회장의 회고록 출간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안성기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성기는 검은 모자에 갈색 재킷을 걸치고 행사에 참석했다. 조금 부은 얼굴이었으나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그의 곁에는 13편의 영화를 함께한 배창호 감독도 함께였다.
특히 안성기는...
윤 후보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정치카페 하우스에서 진행된 김근식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세분석실장의 저서 '대북정책 바로잡기'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서 "현 정부는 외교라 하는 것을 오로지 대북 바라기에 대중 굴종으로 점철해 오다 보니 글로벌 균형 외교가 무너졌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어디 가서 찾아볼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
이어 "다음 주에는 어느 정도 (합당의) 윤곽이 나고 결정이 날 것"이라고 얘기했다.
김 전 부총리는 19일 출판기념회와 함께 정치 참여의 뜻을 시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총리 측근은 통화에서 "(캠프 구성 등은) 아직 시작 안 했다"라며 "어차피 책 출간이 19일이니 그때까지 생각을 좀 더 많이 정리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형이 서예지의 오랜 팬이었기 때문.
김수현은 두 번 다시 서예지를 볼 생각이 없었지만 이는 무산되고 말았다. 서예지가 형에게 남긴 사인 내용이 다음을 약속하는 문구였기 때문.
서예지는 “상태 오빠. 제 출판 기념회에 꼭 와주세요.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고 가요”라며 다음을 기약해 김수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성작가의 창작대담'이라는 주제로 두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공통적인 소재 '아버지'의 역할, 소재 찾기와 창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3일에는 중국인민문학(人民文学) 출판사와 함께 SKP서점에서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출간기념회와 작가대담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천재소녀 작가'로 잘 알려진 장팡저우(蒋方舟)가 대담자로 나선다.
문 대통령은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김치와 장아찌, 국, 찌개와 반찬, 식혜 같은 간식 등 어릴 때 어머니 손맛으로 맛있게 먹었던 일상 음식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섞어 직접 쓴 레시피를 붙여 소개한 책이어서 재미도 있고, 실용적인 도움도 될 듯하다”며 “책을 낸 ‘창비교육’에서 22일 졸업식과 함께 조촐한 출간기념회를 한다고 하니, 마음으로 축하하고...
나아가 출간기념회를 비롯해 일본과 영미권 국제도서전 출품 등 후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7인은 신인부터 등단한 기성작가까지 다양했다. 공모전 심사위원 측에 따르면 ‘작가 선정’이라는 공모전 취지를 살려 여러 심사 항목들 중 ‘성장 가능성’에 가장 높은 배점을 부여했다. 그 다음으로는 영화, 드라마 등 ‘2차 콘텐츠 제작...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상금 수여와 함께 출간 기념회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는 최종 선정된 작품들을 영화나 드라마로 영상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과 영미권 국제 도서전에 출품해 케이스릴러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판권을 수출할 예정이다.
고즈넉이엔티는 2017년부터 웹소설 교육생을 모집해 신인 작가를 양성 중인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이번 케이스릴러...
삼성반도체 초대 사장을 지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산 증인' 강기동 박사가 자서전을 출간했다.
강 박사 측은 오는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책 제목은 '강기동과 한국 반도체'다.
1934년생 함경남도 함흥 출생인 강 박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11회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길을 올랐다. 이후...
삼성카드는 30일 서울시와 50플러스 재단이 주최하는 ‘천 개의 스토리, 천 권의 자서전’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카드는 5월 서울시 50플러스 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자서전을 출간한 18개 팀을 초청해 자서전 증정식 등 기념행사로...
19일 성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출간기념회를 열어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 풀어내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던 삶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TV나 인터넷 그리고 신문에서 툭하면 끔찍한 자살 소식을 대하곤 하는 젊은 영혼들에게 생명 존중 이야기를 들려줘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아들...
민리연은 14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민리연 50년, 사회과학연구회(이하 사연) 40년 기념 문집 ‘民理硏(민리연) 반세기’ 출판기념회를 겸한 상봉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68년 창립된 민리연은 한국 사상과 철학을 연구하고 토론을 통한 장래 조국의 지도자적 역량 함양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박정희 정권의 이념서클 해체 조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