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소방재난본부 119상황실은 “11시 13분 부산대병원에 헬기로 이송 완료했다”라며 “이송 중 의식이 있었으며, 일단 병원 이송까진 호흡 맥박 등 활력 징후는 괜찮은 편이었다”라고 말했다.
목 부위에 약 1㎝의 열상을 입은 이 대표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정맥 손상이 의심돼 추가로 대량 출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헬기로...
양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전날 오전 9시 35분께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은 뒤 불을 붙였다.
전신화상을 입은 양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헬기로 서울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였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등은 이날 강원경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검찰·경찰의 노조 탄압이 건설노동자의 분신을 부추겼다며...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A 씨(50)가 이날 오전 9시 35분께 강원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전신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으나 A 씨는 의식이 없는 등 위급한 상태로 헬기를 통해 서울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영장실질심사를...
광역단위 가용 인력 및 진화헬기를 총동원하는 3단계 방침에 따라 헬기 9대, 진화인력 750여 명, 장비 62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산불통계 연보에 따르면 이렇게 규모가 큰 대형 산불은 2017년 이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피해 면적 100㏊(헥타르) 이상 대형 산불은 매년 2~3건씩, 평균 2.6건이 발생했는데요. 100㏊는 불 하나당 피해...
춘천시 신축 아파트 화재는 최근 늘어나는 초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혀 대비책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 현장이 49층이다 보니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사다리차, 무인방수탑차도 무용지물이었고 스프링클러는 아직 작동 전이었다. 헬기는 옥상 크기가 작은 데다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착륙이 어려웠다. 결국, 소방대원이 직접 49층까지 올라가...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에서 선박 3척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수색 당국이 이틀째 실종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으나 흙탕물과 급류 등으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7일 오전 6시께 헬기 10대와 보트 27대,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1386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6일 경기 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춘천 의암댐부터 북한강을 따라 가평 청평댐까지 약 50km 구간에서 소방과 경찰 등 인력 835명과 헬기 7대, 구조 보트 등 장비 69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수초 섬 고정 작업 중이던 경찰정이 침몰하자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
축산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접경지역 9개 시·군인 고양·양주·동두천·포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인접 5개 시·군인 가평·남양주·춘천·홍천·양양 등이다.
야생멧돼지 ASF는 지난해 10월 2일 첫 발생 이후 올해 4월 19일까지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서 총 545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약 90일간 56건 발생했으나 올 들어 4월 19일까지 489건으로 대폭 증가하고...
대검찰청 관계자는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화재 직후부터 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밤 사이 검사와 전 직원이 비상 출근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지청은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 소환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다음 주도 소환을 자제할 예정"이라고...
교정 당국은 만일 강릉 교도소까지 산불이 옮아 붙을 경우 재소자를 인근 원주와 영월교도소,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등으로 대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릉 산불로 인해 관음2리 민가 4채 등 가옥 14채와 산림 30㏊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후 5시 35분부터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에서 강릉분기점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이날 춘천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홍 모 준위를 포함 4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초기 4명이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상자 3명이 치료 도중 숨졌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근 밭으로,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시동을 걸어 놓은 상태에서 정비하던 중 갑자기 기체가 공중에 떴다가 추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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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춘천서 육군 헬기 추락, 탑승자 3명 사망… 68년 국내 도입된 낡은 헬기
강원 춘천 인근 밭에 추락한...
이날 춘천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고 초기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모두 크게 다쳐 국군 춘천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조종사 홍모(50) 준위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고, 부조종사 고모(26) 준위는 춘천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박모 상병과 최모 일병은 국군춘천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이들 중 홍...
이날 춘천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모두 크게 다쳐 국군 춘천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근 밭으로,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시동을 걸어 놓은 상태에서 정비하던 중 갑자기 기체가 공중에 떴다가 추락하면서...
강원도 춘천에서 육군 헬기가 추락했다.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근의 밭으로 알려졌고, 사고 헬기는...
접한 네티즌은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니 안타깝습니다"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세월호 탓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돼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앞으로 또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사고 헬기는 이날 오전 광주비행장을 이륙, 강원도 춘천의 강원소방본부로 이동하는 경로였다.
현재 진도 사고 해역에는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 헬기 1대와 시·도 소방본부 헬기 2대 등 모두 3대가 수색 지원을 하고 있다. 기상 조건에 따라 매일 1∼2회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한다.
한편 시신은 수습이 끝나는 대로 춘천효장례식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유족들은 춘천시 신북읍 119특수구조대에 모여 사고 현장으로...
강원도 소방본부 주진복 상황계장은 17일 보도전문채널 YTN에 출연, "지난 14일 10시 4분 춘천에서 이륙했으며, 전남 진도 팽목항서 임무 수행한 헬기"라며 "10시 25분께 춘천 소방본부에 돌아온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0시49분 광주 광역시 비행장 이륙 4분만에 10시53분께 추락 신고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