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 지역이나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예방과 관찰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대피와 통제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TV, 라디오, 모바일 앱,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 산지 계곡, 하천변, 저지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 개인...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하천공사의 경우에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날이 풀리는 해빙기에 비까지 겹쳐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와 충북 북부 5㎜ 미만,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는 5∼10㎜다.
전라권은 전남 동부 10∼40㎜,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이 5∼20㎜로 예상된다. 경상권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30∼80...
금상을 받은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콘크리트 2.5m 축대벽을 조경으로 꾸민 공간이다. 녹지와 수경, 휴게시설로 구성된 이 곳은 안개 낀 깊은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민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모전에서 업계 유일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상위 1%에게...
이밖에 구는 축대와 옹벽의 균열, 담장 침하 여부, 낙석방지망 훼손, 위험시설물 적치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유발하는 모든 위험요인을 찾아내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봄기운에 녹으면서 재해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계절이다”라며 “기다리던 봄, 안전하게 꽃놀이 가실 수 있도록 중구가 해빙기 안전을...
점검 내용은 주요 부재의 균열 및 변형, 부등침하 여부, 주변 축대·담장·옹벽의 안전상태 확인으로 건축 또는 구조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유자(관리자)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해 노후건축물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방침이다.
작년 16개 자치구에서 주택가 화재 예방, 축대 붕괴 위험발견 등 총 3216건의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지난해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범죄 안전 관련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사업 시행 전후로 25.5%p 증가(47.1%→72.6%)했다. 거주지역의 치안 만족도도 사업 시행 전보다 22.3%p 증가(54%→76....
또한,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각 동에서는 빗물받이 덮개와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받이 배수를 확보하고, 주택 축대 및 옹벽, 공사장 등을 재점검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장마철은 폭우와 강풍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꼼꼼한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대응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설 피해는 총 1193건 접수됐다. 여의도 면적의 약 93.5배가 되는 농작물과 농경지가 침수 또는 유실·매몰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유시설 피해는 453건 발생했다. 주택 186채가 침수됐고, 주택 전·반파 52채, 차량 침수 60대, 어선 피해 6척, 옹벽파손·축대붕괴·토사유출 등 기타 102건이 발생했다.
서울 내 주요 피해현황은 도로축대 붕괴 등 21건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14건은 복구 완료하고 7곳은 임시 복구한 상황이다.
또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해 서울 시내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 시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지만, 기상 상황을 지속...
피해 현황은 도로축대 붕괴 등 21건, 일시대피 총 97명이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상습 침수가 되는 한강변, 지천변, 지하도로 통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유 부시장은 연일 지속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축대 붕괴현장과 성북구 주택축대 붕괴현장, 침수된 한강공원 및 잠실수중보 현장 등을 찾아 신속하게 복구를 주문했다. 아울러 지반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17일까지 긴급 점검 예찰 활동을 강화하라고 시 전 부서 및 25개 자치구에 지시했다.
특히 군산시는 전날 오후 6시께 산사태로 축대 일부가 붕괴하고 나무들이 쓰러진 나운1동 A빌라 일대 반경 1km 거주자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 빌라는 토사 유출 등으로 주 출입구가 폐쇄됐다.
군산시는 내일까지 100∼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사전 예찰 활동과 복구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익산시에서는 폭우에...
지난밤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로 곳곳에서 정전과 침수, 도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통 상황에 차질이 생기고 시민들이 한밤중 집에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강한 비에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0여...
서울에 밤새 내린 비로 축대 붕괴, 도로 침수,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다. 약 80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최대 강수량은 189mm(노원),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40.5mm(영등포)로 나타났다.
밤새 퍼부은 비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13일 오후 9시45분께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다. 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축대가 무너져 인근 20가구 46명이 대피했다. 서울 각지의 반지하 거주민 등도 주거지 침수를 우려해 일부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귀가하지 않은 사람은 26가구 60명이다.
산림청산사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6분께 노원구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구는 오전 5시 47분께 공릉동과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에 산사태주의보를...
이미 앞선 비로 지반이 약해진 탓에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호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죠.
기상청은 비가 13일까진 전국에, 14일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비는 15~17일엔 또다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비는 일부 지역에 짧고 굵게 내리는 특징을 보였는데 13일 이후부터는 정체전선이...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 호우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와 하천, 계곡 등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하천과 농로에서의 급류 휩쓸림,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의 토사 유출, 맨홀 추락, 축대·옹벽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도 반복되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는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9일 오후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해 재해 복구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아울러 급경사지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축대·옹벽 등에 대해서도 점검 및 대피 안내를 강화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관계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해대비에 전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