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 최다 누적 홈런(종전 추신수 218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도루(종전 스즈키 이치로 56개) 등 수많은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가득 새겨 넣었다. 오타니의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36이다.
이미 NL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확정적인 오타니는 이제 월드...
타율은 0.143(7타수 1안타)에 그쳤으나 볼넷은 4개를 얻어내며 출루율은 0.500을 기록하며 출루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오클랜드 애슬리틱스의 박효준은 7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500(10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는데요.
마이너리그를 거쳐 2021년 MLB에 데뷔한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에서 뛰며...
현재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대 규모 계약 1위는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7년 1억3000만 달러다. 2위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년 1억1300만 달러다.
지난해 김하성은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로 맹활약했고,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부여하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가치가 급상승했다.
한편 CBS스포츠가 꼽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포함하면 한국인 빅리거의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은 추신수가 텍사스와 계약한 7년 1억 3000만 달러다.
이정후는 올 시즌 부상 탓에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으나 샌프란시스코 고위 관계자가 직접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등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 이정후는 2017년 황재균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는...
3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우전 안타를 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점 30개도 채웠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4(250타수 71안타)로 올랐다. 시즌 출루율도 0.383에서 0.385로 상승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3-11로 크게 패했다.
9회 초 무사 1루에선 상대 구원 투수 저스틴 앤더슨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며 타점을 추가했다. 멀티히트 활약을 선보인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을 뽐내서 시즌 타율을 0.294(180타수 53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0.389를 유지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5-1로 앞서다가 7회에만 6점을 내주며 LA 에인절스에 6-7로 역전패했다.
6회 또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플래허티의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뽑아내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8에서 0.293(157타수 46안타)으로 높였다. 출루율도 0.391에서 0.397로 끌어올렸다.
한편,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5-4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14-1로 시애틀을 완파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애틀전에서도 3번째로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30으로 올랐다. 출루율 역시 0.415에서 0.420으로 높아졌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3출루 3득점 활약을 펼쳤다.
이날 3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은 0.317에서 0.318(66타수 21안타)로 소폭 올랐고, 출루율도 0.419에서 0.430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미국 언론의 전망대로 추신수는 빅리그를 달군 연속 경기 출루 기록으로 텍사스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트레이드 대상으로 떠올랐다.
올해 '가을 야구' 예상 출전팀 중 추신수의 높은 출루율을 바라는 팀이 적지 않다. 2020년까지 추신수에게 연봉 5000만 달러(약 559억3000만 원)를 줘야 하는 텍사스는 돈을 아낄 수 있어 이달 말 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그간 리드오프로 기용된 추신수는 12홈런, 42타점, 49득점, 출루율 0.363을 기록했다. 후반기 추신수가 리드오프 자리를 지키며 타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볼넷 하나를 골라내며 출루해 1득점에도 성공했다. 김현수는 같은 날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황재균은 공수에서 활약했으며 추신수는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현수는 침묵했다.
황재균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빅리그로...
또 4일 휴스턴과의 경기 이래 추신수는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보였다.
이날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좌전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5로 뒤진 4회에는 내야 안타를 쳐내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2사 1, 2루에서 추신수는 1루수 쪽으로 안타를 쳐 만루 기회로 연결한 것. 후속 엘비스 안드루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고, 이어진 만루에서...
특히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다.
추신수는 4경기 출전해 1할6푼7리 12타수 2안타 3볼넷 1타점을 기록, 올 시즌 타율은 0.167을 기록했다. 낮은 타율이지만 출루율이 타율에 비해 0.412로 높아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날 텍사스전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인 최지만은 현재 1타수 무안타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76, 2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37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아직 올스타로 뽑힌 적이 없는 추신수는 2010년 클리블랜드에서 22홈런, 장타율 0.484를 기록했지만, 올스타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출루율 0.423으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선두 경쟁에 나서면서도 올스타에서 제외된 바 있다.
지난 시즌 추신수는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기세를 올렸다. 그는 타율 0.276(555타수 153안타), 33홈런 82타점, 94득점, 출루율 0.375, 장타율 0.463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7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지난해 11월 귀국해 2주간 짧은...
추신수는 지난달 홈런 5개 20타점을 기록하며 75타수 이상을 소화한 타자 중 타율 1위에 올랐고, 42안타로 최다 안타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타수 이상 기록하며 타율 4할대를 넘긴 추신수는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이후 역대 텍사스 타자 중 9월에 가장 높은 출루율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또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이후 텍사스 역대 타자 중 9월에 가장 높은 출루율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신수의 수상 소식을 알리면서 트위터에 공개한 성적은 9월 성적과 10월에 벌어진 4경기 성적을 모두 합친 것이다.
한편, 추신수의 동료이자 팀의 구심점인 애드리안 벨트레는 타율 0.448, 홈런 2개, 13타점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시즌 타율은 0.259지만, 9월 12경기 동안 추신수의 타율은 0.395(42타수ㆍ17안타)에 이른다.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0.800을 달성했다. 특히 9월 OPS는 1.178로 메이저리그 특급 타자로 돌아온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텍사스는 15일 부터 디비전 1위 휴스턴과 홈 4연전을 치른다. 텍사스는 휴스턴을 승차 1.5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번 4연전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