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라페라리'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탈리아 페라리 사의 최고가 슈퍼카인 라페라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라페라리를 배경으로 얼굴을 반쯤만 공개한 인증샷을 게재한 추성훈은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을 남겨...
추성훈 페라리 인증샷을 두고 네티즌은 "추성훈의 애마다vs그냥 사진만 찍은 것이다"라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라페라리 사진을 올리기 전에도 다이아몬드가 박힌 1억2000만원짜리 손목시계와 수백만원에 달하는 패딩 점퍼, 와인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