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3332만 대로 전년 3878만 대 대비 14% 감소했고 하루 평균 통행량은 555만 대로 전년 수준(554만 대)을 유지했다.
귀성 기간이 길고 귀경기간이 짧은 올해 추석 연휴의 특성으로 고속도로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감소하고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증가했다.
서울~부산의 경우 귀성은 8시간 5분으로 전년대비 3시간 줄었고 귀경은 10시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는 약 36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88.4%가 승용차를 이용하고, 고속도로 하루평균 통행량은 약 591만 대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에서 각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40분 △대전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 △울산 6시간 40분 등이다.
지난해보다 하루 짧은 추석 연휴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늘면서 고속도로 통행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추석 전날(16일) 오전이 19.0%, 귀경은 추석 다음날(18일) 오후가 22.9%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때를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고 13~18일 6일간...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3361만 명, 하루 평균 672만 명)의 89.7% 수준이다.
추석 당일에는 최대 75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 출발은 추석 전일(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11일) 오후를 선호해 가장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542만대로 전년대비 13.4%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은 최대 9시간 50분...
특히 통행량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점은 국토부로서 최악의 상황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대수는 하루 평균 459만 대로 예측했다. 또 불가피하게 이동할 경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국민이 최근 5년간 평균 84.4%에서 91.4%로 크게 늘어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전국 평균 일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기간은 9월로 추석 연휴(9월23일∼26일)가 주말과 이어지면서 통행량 상승을 보였다.
요일별로는 주말이 시작되는 시점 전후인 금요일(요일 평균대비 106.4%)과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3%) 교통량이 많았고 일요일에 가장 적은 것(요일 평균대비 94.5%)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 보면 퇴근시간인 오후 5∼6시에 교통량이...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보다 5일이나 짧은 연휴로 총 이동인원은 2.7% 감소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26일) 중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664만 명으로 추석 당일(24일)에 최대 76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439만6000대로 작년 추석 때(445만6000대)보다 1.3% 감소했다.
추석 당일과 추석 다음 날 강원지역과 관광지 주변 요금소 교통량은 작년에 비해 늘었다. 이는 긴 연휴를...
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할 통행량은 하루평균 40만여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귀성길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20일 오후부터 교통 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5일간의 긴 추석 연휴로 귀경길 통행량은 분산될...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다양한 교통정보 활용에 힘입어 흐름은 통행량에 비해 원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추석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376만대로 작년에 비해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71만2000대로 작년 대비 7.8...
역대 하루 최대교통량 1위는 지난해 추석기간 중 기록한 422만대다.
본격 휴가기간으로 꼽히는 7월말 8월초 주간에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371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8만대와 비교 했을 때 6.6%증가 했으며, 이 기간 중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하루 평균 34만대로 지난해 하루 평균 33만대 보다 3.3%가 증가했다.
요일별로는 월요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