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북 등 8개 지역 기후재난 피해 가정 1800세대에 복합형 추석 선물세트 ‘청정원 명절 특선호’ 900개와 ‘정성가득 8호’ 900개 등 총 1억3140만 원 상당의 제품을 마련해 나눴다.
남양유업은 임직원들이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송편 만들기, 윷놀이 등을 함께 했다.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제습기를 기부하고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 아기 한복...
서민경제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체국쇼핑, 홈쇼핑 등이 동참하여 주요 추석 판매물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은 농축산물 할인쿠폰(20%) 제공(농림부 협조), 수산물 특별전할인쿠폰(30%)(해수부 협조), 명절 선물세트 특별할인 행사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금리 환경 속에서 중소 협력사의 상생협력 강화와 생업지원을 위해 통신사...
또 추석선물 판매매장에서 금년 추석기간 10만 세트로 전년대비 4만세트 공급을 확대하기로 한 사과‧배 실속세트를 정부할인 및 농협 자체할인을 적용받아 직접 구매했다.
집중호우‧폭염으로 급등했던 배추와 무의 소매가격은 계약물량 출하, 산지 작업물량 확대 등으로 금년 가격이 작년보다 배추 23.4%, 무 30%로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우, 돼지고기, 계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상생을 위해 전국의 리조트 체인을 이용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지역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의 상품 판매를 지원하며 올해는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와 대천은 지역 나눔의 집,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명절선물과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다. 중기부와 국공노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유도키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노ㆍ정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캠페인을 추석까지 진행한다”며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 5종 세트’...
장수는 300m이상 고산지에 자리잡아 냉해나 폭염 피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이마트는 ‘시그니처 유명산지 혼합 세트(사과 6입, 배 6입)’ 카드 행사가를 지난해 7만 400원에서 올해 6만 5100원으로 약 7.5% 낮췄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연초부터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장기적 플랜을 수립하고 선물세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도 각각 건의문을 보냈다.
한농연 관계자는 "추석 당시보다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는 등 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여 김영란법 선물가액 상향 등의 조치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선물세트 기획과 상품화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면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KTL은 이번 구매 약정식을 통해 추석선물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버섯, 멸치세트 및 배 등 지역특산품 약 8800만 원어치를 샀다.
KTL은 구매한 선물을 서울, 경기, 강원 및 경남 등 전국 각지 지역 사회복지 시설 16곳에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또한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전국 각지의 KTL 임직원 등에게 추석명절 선물로 소개하여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실제로 올 추석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샤인머스캣(17브릭스)과 멜론(13브릭스)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이색 과일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늘린 상태다. 샤인머스캣의 경우 지난해 추석에 10톤 물량, 4000세트를 판매했는데, 올해는 50% 이상 확대한 15톤 물량, 총 6000세트를...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태풍 피해로 농축수산물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이 확산하는 데다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선물 상한액이 일시 완화되면서 다양한 추석 한우선물세트가 구성됐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비 분위기와 수해로 지친 농민들을 위한 범국민적 농축수산물 선물운동까지 전개돼 한우농가에게도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aT에 따르면 채소류는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1~2일 전을 피해추석 3~5일 전에, 소고기는 선물세트 수요가 감소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추석 4일 전~당일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제수용 수요가 많은 시기인 추석 5일 전~당일을 피해추석 6~8일 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장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 대신 여행을 떠나려는 ‘추캉스족’이 늘면서 주요 관광지의 호텔·리조트 예약률이 평균 80%를 넘어섰고 백화점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름휴가를 미룬 이들이 추석 연휴에 몰릴 조짐이다. 여행업계와 주요 이커머스에서 집계한 전국의...
한우 세트, 버섯 세트, 와인선물세트, 원수삼 선물세트, 젓갈 세트, 곶감 세트, 반건조 생선 세트, 사과, 마른고추 등 추석 명절을 위한 300여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장터 소개, 생산농가의 판매상품과 가격, 온라인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 안내, 각종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문의받은 사항도 자세하게 안내할...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포인트 (L.POINT)회원에게는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또,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이 가능한 점도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회사 측은 "올해 역대 최장 장마로 시세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할인 폭이 큰 사전예약 시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2020년 추석선물 할인대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할인대전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우체국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한과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올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38곳의 농어민을 돕기 위한...
유례 없는 긴 장마에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31일 이마트가 추석 한 달을 앞두고 주요 선물세트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선물세트 주요 단어는 ‘건강’, ‘홈술’, ‘홈카페’, ‘장마’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건강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고, 홈술ㆍ홈카페 트렌드로 와인 및 커피세트 신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산지 시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책정되는 신선식품 가격 특성상 올 추석 선물세트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6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과일값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장마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주요 과일의 출하량이 평소보다 감소해서다.
추석 대표 과일인 사과(후지, 10개 기준)의 경우 25일 기준 소매 가격은 2만6485원으로...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선보인 과일 선물세트의 가격을 지난해 추석 수준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올해 냉해나 폭염 등의 피해가 적어 사과의 경우, 시세가 최대 10%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배 또한 작년 수준으로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선물세트 안내책자(가이드북)에...
런천미트의 경우 추석선물세트 등으로 가장 무난한 품목이다. 추석이 지난지 한달 여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구입한 소비자가 많아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런천미트와 같은 멸균햄 제품에는 세균이 전혀 나오지 않아야 한다.
청정원 관계자는 “출고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 제품이었다”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혀...
이에 유통업체들도 제수용품 등 추석 차례상 물가 안정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비교적 폭염 피해가 적은 멜론 위주의 선물세트를 전년보다 20% 가량 늘려 선물세트 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사과·배의 양은 줄이는 대신 멜론을 혼합 구성한 세트나, 멜론만 구성한 선물세트를 기획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안정된 가격에 정육 선물세트를 공급하기 위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