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인 ‘고위험 타겟 관리’를 전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와 실천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DL건설은 △추락 방지 △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 전 현장이 달성해야 할 목표인 ‘공통 타겟’을...
임차 공간의 옥상, 옥탑에 설치된 중계기는 임차 건물 규모나 사별 통신망 설계 기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건물 5층~15층 높이에 시설된 점을 고려할 때 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3사가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키로 한 대상은 옥탑 기준 약 2만 4000곳으로 각 사당 8000곳을 맡아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 울, 안전...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 및 전파 △근무자의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전환경이 경영의 제1원칙이라는 경영방침을...
이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재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조 및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락, 협착(끼임)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직접 보고 느끼고 학습하는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당사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사업장은 자율안전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내달 11일·25일)을 실시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현장 3대 사고유형 등을 집중 점검한다. 추석 기간 안전보건공단 사고감시 대응센터 상시 운영 등 산업재해 비상대응체계도 구축한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조사와 불시단속도 추진한다. 대상은...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부상 재해가 40% 감소했다. 특히 추락과 작업환경 미확보, 전도 위험에 대한 작업중지권 신고 비율이 약 65%를 차지했는데 이와 관련한 낙상, 추락, 충돌∙협착 관련 부상 재해는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신문고를 참여를 통해 실제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것을...
김 위원장은 “지금 적들의 쓰레기 언론들은 우리 피해 지역의 인명 피해가 1000명 또는 15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구조 임무 수행 중 여러 대의 직승기(헬기)들이 추락된 것으로 보인다는 날조된 여론을 전파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모략선전에 집착하는 서울 것들의 음흉한 목적은 뻔하다”며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고 비난했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이번 태풍으로 10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상자만 총 895명이다.
태풍은 24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 인근을 거친 뒤 다음날 북동부 이란(宜蘭)에 상륙했고, 대만 북부 타오위안(桃園)을 통해 중국으로 빠져나갔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태풍 경보 기간(22일 밤...
가까이 사는 동행파트너가 침수 예·경보제와 연계해 재해취약가구에 기상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하여 안전을 점검한다.
아울러 폭우 시 신속하게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상 도로수위계를 설치했고, 주민 통행량이 많은 곳에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추락 방지 시설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4대 재해 원인인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에 유의하도록 중점 지도했다.
점검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안전 컨설팅이 필요한 곳은 자체적으로 안전관리를 하도록 점검 방법을 안내했다.
또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도록...
아울러 KT그룹은 근로자의 추락 위험, 구축물 붕괴 우려 등 산업안전 위험요인도 철저하게 점검하는 등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KT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재해 복구 대응반을 가동한다. 재해 복구 대응반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팀’을 출동 시켜 재해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2001년 11월 12일 미국에서 발생해 265명이 사망한 항공기 추락 사고의 1차 원인이 항적 난기류기도 하죠.
맑은 하늘에 생기는 청천 난기류도 매우 위협적입니다. 폭풍이나 구름 같은 전조 증상이 없는 이 난기류는 공기가 빠르고 좁게 흐르는 ‘제트기류’ 주변에서 많이 생기는데, 수분이 없어 눈에 보이지 않고 비행기 기상레이더에도 잡히지 않습니다. 베테랑...
지난 2월 스타필드 안성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요원 A씨(20대)와 해당 지점 및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스몹의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배수지로 추락해 숨졌다.
그는 1종 대형 운전면허가 있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취소된 상태였다.
A 씨의 유족은 2022년 4월 공단에 유족급여를 청구했지만, 공단은 "A 씨가 무면허 상태에서 차를 운전해 도로교통법 등을 위반한 중대한 과실로 사고가 발생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는 게 타당하다"며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이후 철제 난간에 부딪힌 차량이 배수지로 추락하면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A 씨의 자녀들은 “이번 사고가 업무상 재해에 해당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 다만 근로복지공단은 “무면허 상태에서의 운전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중대한 과실”이라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음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사고 예방 솔루션을 갖춘 중소기업·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각종 건설·유통 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C3는 작업자가 안전고리를 잘...
충돌과 협착·추락·전도 등 중대재해로 직접 이어질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작업중지가 전체의 80% 이상에 달한 것이다. 폭염이나 폭우, 미세먼지 등 기후 관련 작업중지도 증가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작업중지권은 다양한 안전 제도와 더불어 현장에서 발생 재해를 낮추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자체적으로 집계한...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모의훈련은 반도건설 ESG경영 도입과 전사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 발생을 가정한 비상 모의훈련과 24년 신규 입사자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서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매년 20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안전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대재해 3대 사고 유형인 추락·끼임·부딪힘을 줄이고 화재·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크레인이 바다 쪽으로 넘어지면서 이동식 고소 크레인 3대와 부딪혔고, 해당 크레인 바스켓에 탑승해 작업을 하던 A씨(60대)와 B씨(50대) 등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무너진 크레인 구조물은 바다 쪽으로 넘어지며 주변에서 작업을 지원하던 이동식 고소 크레인 3대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2시 30분께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