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 총리, 황 비대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추경호 전 부총리는 작년 7월에 한은 본관을 찾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던 것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동석했다. 이때 경제수석이었던 최 부총리도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이주열 전 총재 시절 홍남기 전 부총리도 한은을 방문했는데 상견례를 겸한 오찬으로만 진행했다.
최 부총리와 이...
이 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총리께서 넥타이 없이 회의를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경호 전 부총리는 작년 7월 한은 본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참석하기 위해 한은 본관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최상목 경제수석(현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22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임명했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출마를...
최상목 경제수석이 후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추 부총리가 F4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날이 마지막이다. 최상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9일 실시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제가 떠나더라도 제 후임이 취임을 하게 되면 이런 회의는 계속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 부총리는 “제가 처음에 취임할 때부터 우리 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상목 경제수석을 내정하면서 1기 경제팀(경제수석·경제부총리·한국은행 총재·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 가운데 2명이 바뀌었다. 지난달에 박춘섭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경제수석으로 임명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것까지...
새로운 경제부총리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지명된 것과 함께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3.8%(10월 수치) 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11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도 기대감을 줬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보험이 국채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간 것이다. 보험은 3선에서 이틀째 최장 순매도를 경신했고, 10선에서...
김 실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추경호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최근 개각 발표로 인해 과도기에 자칫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거나 업무에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관과 실‧국장, 총괄과장 등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 수석을...
윤 대통령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현직 재선 의원 출신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성 지역구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추 부총리의 후임으로는 기재부 차관 출신인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17일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가 마비되면서 초유의 민원 서비스 마비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후에도...
현 대변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각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이에 후임 인사로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안상훈 사회수석 후임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
찰스 3세 국왕은 우리 측 공식 수행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과도 악수했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은 공식 환영식 및 오·만찬(21일),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수여식(22일)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김기현 2기 지도부 출범 이후...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추경호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인이 체감하는 민생 고충과 정부에...